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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l
부모님들은 나이가 많고 이미 늦었다고 하는데
사실 서비스 직 하다가 사무직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다 말리셔..
나도 토일 주말에 쉬고싶고 월차 연차도 사용하고싶은데 
서비스는 그게 힘드니깐 .. 결혼식이나 놀러가고 이런것도 못가고
빼달라해도 눈치보이고 여행은 아예 꿈도 못꾸고.. 갇혀서 일하는게 너무 싫어 
뭔가 방법이 없을까 ㅠ뭘 이것거것 하나씩 여러개 도전해보고싶은데 나이가 늦은 나이야? 


 
익인1
진지하게 하나도 안늦음…빠른 시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늦어서 뭔가 시도를 못할 나이는 절대절대절대절대 아냐 여기에도 좀 늦었다고 달릴수도 있는데 듣지말고 하고싶은거 꼭 해봐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음
1개월 전
익인7
22222
꼭 시도해
오늘이 가장 빠른 날이야 진짜로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ㄴㄴ 나 서비스직 다니다 27살에 대기업 사무직으로 이직함 절대 안늦었어
1개월 전
익인3
아니 나 26인데 대학 다시 가 올해
1개월 전
익인4
전혀 나 27살인데 서비스직 그만두고 백수지만 뭔가 열심히 하는중 안늦었어 나중가서 후회하면 그게 늦은거야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엄청 뜯어말리시는데 내가 시무직 가는게 옳은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결정이 안나
1개월 전
익인4
쓰니인생인데 대신 누가 살아줄것도아니고 진지하게 잘 고민해봐
1개월 전
익인5
26살이면 사무직 전환으로 삐른편임 진심 29살에 사무직으로 전환한 사람도 거기 신입이었음 어린편
1개월 전
익인5
글고 어차피 사무직으로 했다가 안맞다 싶으면 서비스직으로 전환하기도 수월함 부모님세대랑 우리세대 취업 관련 너무 너무 다름 부모님이 말린다고 안하는거 나중에 후회하고 억울할걸
1개월 전
익인6
…?
난 취업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 부모님 말씀은 진짜 필요한 거만 듣고 웬만한 거는 걸러 듣는 게 좋다 생각해
진짜 1도 안 늦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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