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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회사 그만두는데 같이 일하는 여성분이 나한테 정들었다고 너무 아쉬워하면서 밥 먹자고 하더라고
근데 우리 3개월 밖에 같이 일 안했는데 저렇게 정이 들수가 있나, 호감표현인가 싶기도 하고
아님 정말 정이 많은 분인가 싶기도 하고


 
익인1
점심때 같이 먹자 호감 아니고
정 들었으니 둘이 저녁이나 주말에 따로 먹자면 호감일수도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시간 어떻게 될 지 모른다니까 내가 시간 될 때 먹자고 했어
3개월 전
익인2
밥먹자가 인사치레일수도있잖아 여성분이 먼저 날잡았어?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인사치레로 한 말에 날을 잡고 계셩,,
3개월 전
익인2
둘만 따로 저녁이야??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내가 시간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했어,,,
3개월 전
익인2
지금 정보로는 애매하다.. 정말 정들었는걸수도있고 호감일수도있어서 한번 밥먹으면서 살펴봐봐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먼저 날 잡으려고 하는 것도 진짜 정들어서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그런 사람이 있긴하더라고..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신기하네.. 난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3개월 전
익인3
저녁이나 주말에 보자고 해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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