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회피형이라 싸우는 상황, 감정 상할만한 상황을 싫어했어. 그래서 연락문제로 나한테 나름의 눈치를 줬었는데 난 그걸 아예 못 알아챘었어 이건 내가 아차싶었고 후회중이야
근데 상대는 속으로는 아니였겠지만 늘 나한테 바라는 게 없었어 근데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상대한테 종종 나한테 바라는 거나 고쳐줬음 하는 부분(내적, 외적, 그 외 모든 것) 있냐 물어보고 혹시 있음 꼭 말해달라 고치겠다 했었는디 그때마다 그런 거 없다 그랬었거든
아는 사람은 이게 내 잘못이래 그런 거 물어보지말고 내가 알아챘어야했대
근데 말을 안하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게 내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