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도대로 여러명이 실제로 노쇼를 하는거면 몰라
개인적으로 미국,유럽에서 오버부킹 거의 10번? 겪어본 결과 막상 노쇼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때마다 보상금으로 회유하면서 변경할 사람 자원 받고(심지어 후기 보니까 코딱지만큼 줌 + 그것조차 입금까지 1년 걸림)
지원자 아무도 안 나타나면 "우리가 임의로 몇명 골라서 당첨되신분들 일정 강제로 바꿀게요" 하는건 진짜 ㅋㅋㅋ 좀 문제 있는 제도 아님?
난 아직까지 피해본 적은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간다
이건 돈 버는 전략이 아니라 엄연히 지들 피해를 승객한테 떠미는 불합리한 제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