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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답답해


 
익인1
5년이상 산지 죽었는지도 모를 그토록 찾았던 아버지가 눈앞에 있는데 시치미 못떼지..나같아도 눈물 좔 날듯
5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나같음 그랬을때 아빠한테 보복갈거 + 찾았다는건 나중에 수소문래서 알아낼 수 있다는 거 + 아빠가 아니라고 함 이거 합쳐져서 모르는척 할거 같은데 아우 이런 생각 드니까 너무 답답해서 꺼버렦어 ㅜ
5시간 전
익인2
몇년넘게 못찾던 아빠를 하필 그 주인집애가 찾아왔으니ㅠㅡㅜㅠ 여기서모른척하면 아빠한테 갈 피해가 제곱으로 더갈테니... 흙 구덕이 행복해랴해
5시간 전
익인3
정직함이 이긴다.. 뭔가 선한게 좋은 것인 메세지가 반복되는 것 같음. 솔직히 저 상황에서 이성 갖추는게 쉽지않지
5시간 전
익인4
근데 나도 쓰니처럼 답답하다고 생각했음 ㄹㅇ.. 아니 진짜 계속 시치미떼다가 아버지 보고 바로 오열하는데 하…ㅋ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지금까지 지가 거짓말 친건 어떻게 해결할껀데? 라고 생각함
5시간 전
글쓴이
나와 같은 마음이구나…..
4시간 전
익인5
아빠를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오히려 모른척 하는게 더 캐붕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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