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성한 간호학과다니는디 간호학과 공부못한다머이런..

서성한 이라고 하는것도 웃기죠 간호는 한양대밖에 웂으니까,,

암튼 공부못하는 사람이 간다,, 집안 어려운 사람이간다,, 이러는 글 올라오는 거 왤케 긁히지

이렇게 무시당하고 비전없다하는거 좀 기분 안좋음 내가 예민한건가 ㅜㅜ,,

[익인1]

난 갠적으로 인서울 간호애들이 젤 뭔가 아깝다 생각 ㅠ

[글쓴이]

ㅠ쩝,,

[익인2]

서성한 라인이면 긁힐 필요 없지않아? 지방전문대 이쪽은 본문이 사실이기도 하고 취업 빠르다는거 보고 힘든 애들 많이 오는것도 사실이라 난 별 생각 안듬

[익인2]

그리고 집안 어려운 사람들이 가는게 나쁜것도 아니잖아..ㅠ

[글쓴이]

그건 내가 ㄹㅇ 집이 좀 어려워서 긁힌거같음.. 쏘리

[익인2]

아니야 나도 어려움.. 팩트여서 좀 그랬나바 흑

[글쓴이]

홧팅하자..

[익인3]

ㄴㄴ 예민한거 아님 대놓고 좋은말 아닌건 팩트잖아

[글쓴이]

하하그치,, 서울대 간호나와도 임상에 있으면 수간호사밖에 더 되냐 이런거 많이 들었거든 ㅎㅎ

[익인3]

ㄱㅊ 그리고 난 집어려운거 팩트고 취직할려고 간것도 맞는데 걍 일하면서 연차 차니까 재밌기도 하고 평일 쉬는것도 좋고 경력 살려서 할것많아서 좋아

[글쓴이]

긍정적이네 좋다.. ㅜㅜ 맨날 도망쳐~!! 이런 것만 듣다가,,
화이팅 하십쇼 곧 따라 가겠습니다

[익인3]

넵 뭐 인식이 그렇다하니 할말은 없지만 (동기다들직업만족도 높슴니ㄷㅏ)

[글쓴이]

3에게
혹시 빅파이브나,, 큰 대병 다니실까요?

[익인3]

글쓴이에게
적당히 큰 대병이욤ㅋㅋㅋㅋ 7년차임다

[글쓴이]

3에게
와 7년이시면,, 진짜 대단하시네요 몸 잘 챙겨가면서 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익인3]

글쓴이에게
감사함니다!!ㅋㅋㅋ

[익인4]

긁히는게ㅣ 당연하지 ,,
난 쓰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지자유인데 내신 2등급대였거든,, 솔직히 공부못한건 아닌데ㅠ
슬푸다

[글쓴이]

그니까 이런 인식이 짜증나는거임.. 그냥 에효.. 우리 화이팅하자..

[익인4]

그래그래 휴 우리나라는 글렀어 ㅠ

[글쓴이]

뜨자 ㅎㅎ 미국이나 호주로

[익인4]

하근데 사실 나는 우리나라에서 간호사하면서 인정받고 살고 싶다 ㅠㅠㅠㅠ

[글쓴이]

4에게
나두 ㅋㅋㅋ 그냥 한국 고쳐쓰고싶네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쓰니는 학벌이 좋으니 과가 문제가 안될것같아
탈임상노리자 ㅜㅜ

[글쓴이]

4에게
그래 임상이든 탈임상이든 어디서든 익인이도 하고싶은 거 할 수 있기를 바라!!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스스로 만족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