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람을 저렇게까지 괴롭히면서도 그 누구 하나 자책감 못느끼고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렀는지가ㅠ
기상캐스터니까 영상같은것도 많이 남아있어서 피해자 점점 피폐해지는거 느껴지고
처음엔 그냥 괴롭힘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구나였는데 하나하나 밝혀질수록 몇년간 진짜 점점 사람이 망가지고 결국 저렇게 됐구나가 너무 섬뜩함
그 후 가해자들 아무렇지 않게 놀러다니고 인스타 하고 했던것도 진짜 엥간한 공포영화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