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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최근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붙었는데 아빠가 "그거 웬만하면 다 붙는거 아니냐" "내가 찾아봤는데 4년제 졸업하면 쉽게 붙는다더라" "합격률 높지않냐" 이러길래 처음엔 참았음

그러다가 이번주에 친가 가족끼리 모이기로 했는데, 나는 진짜 오랜만에 참석하는거거든 근데 아빠가 "너 OO이(친척동생) 보다 키 작아서 만나면 자존심 상하겠다~" 이러길래 "근데 뭐 어쩌라고 걔가 나보다 키가 크던 작던 알빠아님" 이랫음

근데 아빠가 본인 자존감 높이는 발언 엄청 하는거임...ㅠ자기 젊었을때 키 크고 잘생겼었다, 자긴 코가 이쁘다 등등등등....그래서 내가 "아까는 자식 자존감 깎는 발언 우수수수 말하더니, 본인 자존감은 치켜세우기 바쁘네?" 이랫더니 아빠가 "아까 서운했어? 그럼 서운하다고 말을 하지" 이러는데 할말을 잃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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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나도 1개월 공부했어 근데 그 1개월 동안 부담감 때문에 매일매일 코피 터지고 잠도 못자고 밥도 안 넘어가고 매일매일 울었거든. 그 모습을 다 지켜봤으면서 내가 쉽게 딴것처럼 말하니까 기분 나빴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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