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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l
같이 알바하던 동생이랑 몇번 저녁이랑 술이랑 먹었고 내일도 만나는데 자기 토요일도 오전에 출근한다고 밥만 먹자고 함 ㅠㅠ


 
익인1
ㄴㄴ 아예 안만나자는건 아니니 철벽 아님
1개월 전
익인2
22
1개월 전
글쓴이
ㄹㅇ?근데 8시에 보는데 10시전에 가자고 함 ㅠㅠ
1개월 전
익인1
당연히 피곤하지 일하는데ㅜㅜ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일도 출근인데 오늘 친구랑 아직도 놀더라 인스타보니까 ㅠ
1개월 전
익인1
그럴수도 있지 왜 이렇게 예민해
1개월 전
익인3
여지는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8시에 보는데 10시전에 가자고 함 피곤하다고ㅠㅠ
1개월 전
익인3
보니까 술 잘 안 마시는 자기 관리 하는 타입인거 같은데 방구 뀌면서 장난 치는 사이 아니잖아. 친구는 에너지 안 쓰고도 만나기 편한 신뢰 관계가 있고, 너는 알아가며 서로 이미지 쌓는 중으로 앞에서 만취하고 싶지 않을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2
이미 다른 때 술 마셨다며?
1개월 전
글쓴이
술은 딱 한번
1개월 전
익인2
철벽은
내일 오전 근무라 못 만날거 같다고 하는

1개월 전
글쓴이
다른 날에 보자고 하긴 했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보자니까 출근한다고 10시전에 집에 가자는 거야ㅠㅠ
1개월 전
익인2
그럼 전혀 철벽이 아닌데..? 만나고 싶으니 최대한 본인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제시한거 같아내가 말한 못 만날거 같다는 이후 다른 날짜나 대안 제시 없이 그냥
아 저 내일 오전에 근무라 못 만날거 같아요ㅠㅠ 이거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런가ㅠㅠㅠ근데 담에 만나지고 하기는 했어 내가 계속 보자고 한거야ㅜ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그니까 담에 만나자고 한거면 철벽 아닌거 같다니까
보통은 그냥 내일 근무라 오늘 못 만나요 여기서 끝내 다음에 만나자고 말이라도 꺼내면 ㄹㅇ 여지남잖아

1개월 전
익인4
여잔 연하가 좋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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