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실습생이라 지금 대학병원에서 실습중인데
여기에는 환자 트랜스퍼만 해주시는 주임님이라고 있거든?
(치료사 아님 그냥 하청업체)
근데 얼마전부터 친해지고 싶다, 사탕주거나 강정 받으러 오라고 계속 그럼 .. 시선 느껴져서 뒤돌아보면 쳐다보고 있고..
어제는 내가 그냥 환자분 자전거 타는데 있었는데 오셔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랬더니 불편하냐고 그래서 불편하다고 대답했어
오늘도 선물 가져가라고 하는 거 일부로 안 받으러 가고 있었는데 나 화장실 갔다오는 거 보고 불러서 강정 꾸러미 줬어 …별 뜻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어서 주는 거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교수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교수님이 실습생 담당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했대 그레서 분리조치인가 될거라고 그러셨는데,,
선생님들이 나를 쟤는 왜 일을 크게 만드는거지?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되고 왜 선생님한테 말 안하고 교수님한테 이야기를 한거지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