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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6l 1
진짜 내 의지로 날 컨트롤 못한다는 게 너무 슬퍼
싱크대에서 먹으면서도 울고ㅜ잇는게 어처구니가ㅡ없어
그렇게 죄책감 들면 안 먹으면 되는데 왜 그게 안 되는지 너무ㅜ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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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155에 50이야
35까지 스트레스 받아서 빠졌었고 갑자기 이번엔 폭식증이 왔어
두세달만에 15키로가 찌고 급격하게 찌니까 무릎도 아프고 힘들어ㅜㅜ
다시 말라로 가고 싶은 게 으니라 헛구역질 날 때까지 먹는 내가 너무 무서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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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아니 그뒤로부터 지금까지 계속 안 해,,, 병원에선 다낭성이라고 했어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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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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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밥 두끼 먹고 빵을 세네개정도 먹어 그리고 과자를 진짜 두세봉지 욱여넣는 거 같아,,, 심할 땐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정도로 먹어
이상해 배가 부른데 계속 먹어
운동은 필라테스 하다가 무릎아파서 걷는정도만 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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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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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 일때 꾸준히 했었어,,,!ㅠㅠ 너무 급격하게 쪄서 안 하는 걸까

2개월 전
익인2
근데 그런건 병원가면 어케 고쳐..?
2개월 전
글쓴이
모르겠어 식욕억제제 주지 않을까,,,?가보면 알려줄게
2개월 전
익인3
집중할수 있는 다른걸 찾아야할듯 그게 운동이면 더 좋고 근데 그게 안되니 문제겠지 병원 가
2개월 전
글쓴이
ㅜㅜ 운동도 해봤는데 끝나고 미치도록 먹고 있더라고 진짜 병원 가봐야겠다 의지박약 같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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