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ㅇㅇ쿤 ~" 이러면서 장난치다가
"사마"도 있지 않나? 하면서 얘기가 나온거야
썸남이 나보고 "고슈진사마"도 있지않냐길래
그게 뭐냐니까 "주인님"이라는거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나보고 "고슈진사마 .." 요래 ;
그래서 내가 "졸지에 주인님 됨.;" 하니까
나즈막이 "주인님" 거림 .......
아니 근데 나 왜 좋냐 ** ............. 하 .....없는게 서는거같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