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가 사는데 우리집이 좀 엄해서 밤늦게 다니고 외박하는걸 안좋아해. 지금 애인이랑 그 부분에서 서로 좀 안맞아. 나는 나대로 이해못해주는게 섭섭하고 애인는 이제 27살인데 아직도 부모님 눈치보고 그러는게 답답하대.
나 지금 애인만나면서 외박이랑 늦은 귀가가 좀 많있어서 솔직히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졌거든? 나딴에도 놀고 싶으니까 엄마랑 싸운적도 많아. 근데 난 부모님이랑 사이 틀어지고 싶지도 않고 애인이 서운해할때마다 그것도 신경쓰여 솔직히 그 전 연애는 내 집안 분위기 다 이해하고 맞춰줬거든? 나도 좀 서운하긴한데 이걸 잘 맞춰볼 순 없을까? 헤어짐만이 답일까.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익인1
부모님이나 남친 둘중하나를 포기해야지
7일 전
익인5
22 어캐 다 가짐
7일 전
익인2
27살 먹고도 계속 끌려다니고 있으면 솔직히...
7일 전
익인3
이것도 문제다...
맞춰주는 사람 만나도 되긴 하는데... 흐음

7일 전
글쓴이
그런가ㅜ 그 말도 남친이 하더라.. 난 그전에 다 나한테 맞춰줬어서 내가 문젠지 몰랐어..근데 지금 남친 만나면서 뭔가 내가 정말 문제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7일 전
익인4
그건 존중이 부족한 거야 집마다 문화가 다른데
7일 전
익인6
이런 비슷한 내용 종종 올라오는데 나는 그냥 집안 분위기를 이해 못해주는 사람이 더 배려없는거라고 생각함.. 모든 부모님이 본인이 겪어온 부모님같지가 않고 자라온 환경이 동일하지 않은데 왜 몇살이면 부모님 등쌀에 떠밀리지 말아야하고 이런게 정해지는건지 잘 모르겠음. 부모님이 보수적이고 엄격하고 좀 강압적인 집안이면 자식 나이 상관 없이 그거 꺾기 힘들단걸 인지조차 못하는거같아
7일 전
익인6
글고 꼭 같이 따라오는 말이 독립하라는건데 이것도 솔직히 말이 쉽지 현실적으로 독립 할 여건이 안되면 당연히 부모님 말 듣는게 나은 거 아닌가.. 괜히 부모님이랑 트러블 만들었다가 곤란해지는건 부모님 집에 사는 쓰니인데 이해 못해주는 쪽이 더 이해가 안가 항상 그래
7일 전
글쓴이
ㅠㅠ 진짜 이거까지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만빼면 부딪히는게 없거든 하ㅠㅠ 그래서 정말 고민이야 해결책이 한 쪽 포기라는게..
7일 전
익인6
힘들겠다 누군가는 당연히 이해해주는건데 이런부분때문에 고민을 하는게
7일 전
글쓴이
정말 그냥 난 이거 이해못해주면 더이상 못만날거같다 라고 할까. 계속 이런걸로 두 쪽 눈치보는게 점점 지치는거같아
7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쓰니가 지치는 입장이면 강수 두는 게 맞아.. 상대는 이해 못해주는 입장이라 고작 이런걸로 못만난다고까지 말하냐 할 수 있는데 쓰니입장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임.. 고작 외박안되는 걸 왜 이해 못해줘 그거땜에 가족이랑 싸우기까지 한다는데

7일 전
글쓴이
6에게
그치.. 난 더이상 싸우기 싫어 이렇게 생각하는거보면 남친보다는 가족이 먼저인가봐

7일 전
익인7
통금이 혹시 어느정도길래? 외박이 안 돼서 저러는거면 상대가 걍 사람이 덜 된거
7일 전
글쓴이
난 12시 전엔 무조건 들어갔는데 지금 남친만나면서 새벽 2-3시에도 들어가고 거의 통보식으로 외박하고 그랬어..
7일 전
익인8
우리집 분위기랑 똑같은데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추천해...나도 남친이 이해해주고 오히려 외박해도 괜찮냐고 자기가 더 걱정해주더라고. 왜냐면 자꾸 속이고 외박하면 남친본인을 우리 부모님이 나쁘게 생각할까봐 그런다고 하더라. 그니까 나와의 관계를 길게 생각하더라고. 이건 진짜 사람에 따라 다른것같아.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하늘이법 추진 내용 봤어? 진짜 어이업네504 0:1468318 29
이성 사랑방근데 여둥들 진짜 연하 선호도가 높아?286 9:2027120 0
일상[단독] 교사 임용 단계부터 '정신질환' 걸러낸다281 12:5520574 2
일상하늘이법은 진짜 안돼... 그 법 통과되면 학부모가 갑이 되는 거임..186 10:1636532 26
혜택달글스초생 될때까지 함께하실분182 02.13 23:4710340 0
치아교정 하면 턱에 호두주름 없앨 수 있을까?1 02.10 10:02 25 0
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670 02.10 10:02 87522 1
본가 꾸미기 하려고 수납함 왕창 샀다 40 25 02.10 10:02 1518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전애인이랑 헤어진지 1년만에 새로운 연애하면 다 잊어?21 02.10 10:02 168 0
말랐는데 체력 늘리려면 런닝이 직빵일까..?5 02.10 10:01 70 0
커플 여자키 166 남자키 178이면 딱 보기 좋은 정돈가? 2 02.10 10:01 34 0
레터링케이크 창업반 수강료 적당한거야???9 02.10 10:01 34 0
이성 사랑방 선물은 실용적이어야한다는 애인한테 발렌타인 선물 4 02.10 10:01 158 0
아침부터 생리 묻은거 지운다고 개난리쳤네 02.10 10:01 21 0
슈케익하우스 여기 싸구려이미지야?2 02.10 10:00 27 0
이성 사랑방 주변에 엄청 예쁘다까진 아니더라도 훈녀 이상 이쁘장 정도 되는 여자들은.. 1 02.10 09:59 106 0
턱보톡스맞으러가는데 화장하고 가도돼?2 02.10 09:59 45 0
169 63이면 뚱뚱이니…6 02.10 09:59 82 0
세전345인데 세후300간신히넘네 02.10 09:59 31 0
주식 코스모신소재 뭐냐 02.10 09:58 293 0
챗지피티 불쌍하다 10 02.10 09:58 120 0
병원 유니폼 좀 넉넉하게 입는게 좋겠지??2 02.10 09:58 27 0
아...월욜부터 회식잡힘......2 02.10 09:58 32 0
오사카 하루일정 요렇게 가능? 1 02.10 09:58 76 0
간호사도 병원직장에서 왕따 많이 당하나??8 02.10 09:58 31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