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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이유없이 싫어하시던데.. 그 한 사람 때문에 회사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 입사한지 3개월차고 입사전부터 알고지냈던 언니랑 같은 회사에 입사하게 돼서 든든한데 그 동료가 나 빼고 대화하고 투명인간 취급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내가 일하다 실수 나서 상사한테 뭐라 들으면 나한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상사한테나 다른 사람한테 듣고 그 동료가 상사랑 같이 담배피러 갈 때 내 욕하다가 나 다 들리게 상사한테 이제 고생 많으시겠네요 이런 식으로 말하고

언젠간 저런 행동이 티가 나겠지? 자연스럽게 티날거야 난 그냥 견디면서 조용히 지내는데 저 동료가 이런저런 행동이 티나서 오히려 제3자가 안좋게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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