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하구 애인이든 여동생이든
사친이든 전부 내가 흔남이랬고
인생에서 나한테 호감표시하거나
고백했던 여자는 손에꼽을정도로
몇명 안되는데 가끔 이런걸로 뭐라고 해
누가 너 좋다고하면 단호하게 싫다고 하라고
바람피우면 죽여버릴거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