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8일째인데 보고싶단 말을 늘 하다 이젠 안하면 식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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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한 지 얼마 안된 거 알고 힘들거 아는데

사귀기 전부터 난 일〈〈〈사랑이니까 절대 걱정하지마 해놓고

피곤하고 짜증나니까 그런건지.. 대화도 다 부정적이고

원랜 000 좋아~ 000 좋아해~~ 이런 크톡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썸보다도 못한사이 됨 ㅋㅋㅋ

ㅜ

끝까지 진도 나가서 미련없어서 이러나 진짜 회사가 피곤한가

[익인1]

막줄인듯...ㅠ

[글쓴이]

막줄 전자??

[익인1]

웅..

[글쓴이]

ㅎㅎ 오케잉..

[익인2]

궁금한게 안본지 얼마나 됐어???

[글쓴이]

일주일도 안된 듯..? 주말마다 항상 만나서! 월화수목금??

[익인2]

에이 주말마다 만나면 된거지....나는 한달 넘도록 못만났어....

[글쓴이]

ㅠㅠ 보고싶겠다..
ㅜ 근데 또 묘하게 카톡말투가 바뀐게 나 싫어하나 싶어 ㅎㅎ

[익인2]

보고싶어....이제 안본지 두달되어가는데 이게 사귀는게 맞나 싶을정도야 ㅋㅋㅋㅋㅋ ㅠ
연락은 꾸준하게해서 그냥 톡친구 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