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크기가 다르면 부담스러워?

연애중인데 내가 느끼기에도 내가 좀 더 좋아하는 마음이 큰 건 맞아 (먼저 좋아한 쪽은 애인이긴한데 사귄뒤로 내가 더 마음이 커짐)

그렇다고 애인이 날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까 딱히 서운하진 않거든 내가 좋아서 그러는거니까 마음 쓰는게 아깝지도 않고

근데 애인은 내가 본인한테 해주는것만큼 자기가 못 챙겨주는거 같아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최근에 자주 하더라고...

그래서 좀 부담스러운가? 싶어서 표현을 줄이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ㅠㅠ

[우동1]

음 그러면 지금 시기에는 너가 좀 더 스스로에게 집중을 해봐 자기계발이나 자기관리 같은 거! 그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면 너 스스로에게도 그렇고 관계 측면에서도 더 좋아질 수 있을 거야

[우동2]

솔직하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