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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1l
우리는 첫연애로 졸업-> 취뽀까지 함께한 장기연애 커플이구… 결혼얘기 나와서 슬슬 준비중인데…

우리집보다는 남친네집이 좀 더 여유롭고… 
우리부모님은 1억정도 도왖 시기로했고(근데 그냥 나한테 줘서 남친은 몰라) 
남친 부모님께서는..  집.. 도왖 신다고했는데
남틴이 스스로 성공하고 손 벌리지 않고 싶다는데
너무너무 존중하는데… 
아쉽고.. 대출 아찔하고…

설득해볼까하는데 내가 무ㅜㄴ데… 설득하나 싶어ㅜㅜ


 
익인1
그러게 결혼할 때 받을 수 있을 때 받아야해...
그런 가족이 주시는 지원은 감사히받으면 되는건데 왜....

6일 전
글쓴이
약간.. 남친 아버님께서 자수성가… 개천에서 용난.. 이런 분이신데

남친도 여기에 영향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우린 사업이 아니라 직장인이라ㅜㅜㅜㅜㅜ

6일 전
익인1
나는 솔직하게 부모님이 도움주신다고하면 감사히 받을 것 같다고 말할거같음
그리고 어차피 저렇게 도움주시면 증여세나와 그것도 억가깝게 나올 수 있어 그거 준비하는것도 일이야

6일 전
익인2
부모님한테 빌리는 건 안 되나...
6일 전
글쓴이
응?
6일 전
익인2
그니까 남친 부모님한테 일단 도움받고 갚자고 하는 건...?
6일 전
글쓴이
그냥 “우리힘”으로 시작 이게 중욜한 것 같아..
6일 전
익인3
ㄹㅇㄹㅇ 솔딕하게 말하는 거 어때 .. 존중해야하는 것도 알고 내가 주제넘게 할 말은 아닌데 받으면 안되냐고
6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내가 뭐라고..
말할 그게 아니라 …

6일 전
익인3
그래도 그 정도면.. 조심스레 진짜 개솔직하개 말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걱함….
6일 전
글쓴이
근데 뭐라고 하지..? 나도 말할려다가 뭐라 해여할지 모르겠더라..
6일 전
익인3
걍 요즘세상에 집 장만하기 현실적으로 힘들다 남친 생각 존중해야하는 건 머리로는 아는데 솔직히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시댁에 잘하겠다 대신 한 번 말하고 거절하면 더 이상 말하진 말고 ㅠ
6일 전
익인4
일단 받고 천천히 갚자고 해보는건?
6일 전
글쓴이
그냥 우리힘.. 이 중요한가봐..
6일 전
익인5
너희집에 맞춰서만 달라그래야겠따... 그래도 너희집이랑 금액맞추면 가서 눈치는 안보겠지
6일 전
글쓴이
무슨 눈치? 남자친구가?
6일 전
익인5
아니 남친이 7~8억 집 가져오면 시댁갈때나 시댁행사 때 다참여하고 눈치보이자나
6일 전
글쓴이
아 우린 비교적 20초에 사귀어서 그런가 돈 관련해서 서로에게 별 생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없었어서

그런건 생각 한번도 못해봤네ㅜㅜ 눈치 보일려나..? 내가 들은 말은 아니고 남친한테 남친 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이라 … 분위기를 모르겠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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