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왜 자꾸 초콜렛을 강조해서 보여주지? 계속 어리둥절했는데 마트 갔다가 발렌타인이라고 적힌거 보고서 아아아아 그래서 하고 알았어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다보면 무슨 날이다~하고 사탕 진열되어있고 빼빼로 진열되어있고 산타로 꾸며놨고...날짜를 봐도 2월 14일=발렌타인 이런 공식이 안 잡혀있어
2월 14일=그냥 2월 14일 금요일일뿐.....
그렇다보니 초콜렛(or사탕,빼빼로 등등) 안 준다고 삐지고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다
1년에 생일만 챙기면 안되나ㅠㅠ 굳이 이렇게 많은 기념일이 필요한거야?
참고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도 관심없어 평소에 꾸준히 이것저것 잘 주면 되는거 아냐?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선물 주는거 좋아해서 평소에 보니까 생각나서 샀다고 주고 그러는데ㅜㅜ 아니면 저번에 이거 좋아한다길래 선물~! 이러면서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