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요아정 보면 나도 서서히 요즘 애들이랑 거리가 멀어지나봄

마라탕 요아정 탕후루 이런 음식이랑 안맞음.. 걍 먹을만한데 맛있다 까진 아니야

어린 친구들이 맛있다고 맨날맨날 먹는 걸 보면 신기하고 나도 입맛이 많이 바꼈구나를 실감하게 돼....

음식 비하 아니고 내가 늙었다는거 아니고 내나이 또래가 다 마라탕요아정 싫어한다는거 아니고 내 혈육은 내나이또래인데 마라탕킬러임 걍 내가 mz 입맛하고 거리가 멀어졌다는 얘길 하고싶은거임 물론 나도 mz세대긴한데 암튼

[익인1]

몇살잉데

[글쓴이]

29살이얌 내가 말하는 어린 친구들은 10대~20대 초반 칭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