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헤어지자고한것일듯
실제로 본인이 너무 후회된다고 얘기했었고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은
용기내서 번호로 전화한거일듯
그래도 마지막 3년동안 사랑했으니
진짜 아직도 안믿긴다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