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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 회사에 커피사갔는데 거절당했어 ㅠㅠ… 313 05.02 15:14338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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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구장에서 번호 땄는데...262 05.02 11:3244375 35
주식/해외주식 달러 꼴아박네1 05.02 18:52 380 0
나는 제로콜라 제로어쩌구만 마시면 소화불량이 도져 05.02 18:52 45 0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잘계셨어요? 뭐라해야돼5 05.02 18:51 69 0
위고비 처방 받은 익들 있음? 3 05.02 18:51 75 0
이성 사랑방 연애하는 애들아... 뭐든 중간에서 컷 못하는 사람이면 빨리 버려 1 05.02 18:51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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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사무실 이직했는데 꿈의직장이다 ㅜㅠ27 05.02 18:50 1211 1
썸인데 진도 끝까지가는경우도 있음? 05.02 18:50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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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티 생각보다 많이 하더라 ㅋㅋ1 05.02 18:50 200 0
이성 사랑방 올차단 감정 식은게 아니라면35 05.02 18:50 122 0
중딩때 친구집 놀러가면 친구 어머님 된장찌개 김치찌개 시켜먹고 밥 햇반에 먹고 그런.. 05.02 18:50 85 0
내 나이 29살... 갱년기 겪느라 밤마다 힘들다; 05.02 18:49 252 0
토익 900점 다 쓸모 없다…ㅎ 외국인 손님 왔는데 05.02 18:49 27 0
소개팅 전날인데 연락 도움 좀...4 05.02 18:49 36 0
피자 어디시킬지 골라줘3 05.02 18:49 16 0
길가에 전단지나눠주는거 다받아?7 05.02 18:48 15 0
나 토익 580인데 오픽 일주일 공부하고 IM1 나올까?6 05.02 18:48 25 0
ㅇ아아악 스토리 넘기다가 실수로 하트 눌렀어ㅜㅜㅜㅜㅜㅜ4 05.02 18:48 20 0
본인표출예전에 인티에 나 두부멘탈인데 간호학과 어때라고 하니까 05.02 18:48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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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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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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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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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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