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7l
나 예전에 지진 날 때 2층 주택인데 창문 엄청 흔들리고 무엇보다 소리가 ㄹㅇ 공포임…
넘 당황해서 그때 2층에서 못 내려가고 가만히 엄마만 부름 ㅠ
자기들 안 겪었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진짜 할말하않


 
   
익인1
ㄹㅇ 2.4인가 그거 걍 누웠는대 침대에서 흔들려도 개무서웠는데…
1개월 전
익인2
ㄱㄴㄲ 심지어 처음엔 4.2 감지여서 보낸건데
1개월 전
익인3
본인 18 수능생이었음 17년도 지진당시 당사자 ㅇㅅㅇ 그때 서울 살았는데도 지진 느꼈는데 뭐.... 이런 자연 재해는 크든 작든 국민 모두가 아는게 났다고 생각함
뉴스도 안보는 인간들 차고 넘치는데 이런 알람 없으면 누가 자연재해를 찾아보고 넘어가냐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때 느꼈어 ㅠㅠㅠ 그니까 내말이 에휴…
1개월 전
익인3
마쟈 그때 느낀건 다른 지역, 그러니까 나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재해라도 결국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올수있다는 거였음.. 다들 본인의 직접적인 피해라고 욕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지금 충주 피해규모가 얼마나될지 생각했음 좋겠네
1개월 전
익인4
나 충주익인데 진동 좀 크게 와서 놀랐어... 무서워 ㅠㅠㅠㅠ 3.1이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슬퍼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토닥토닥 많이 놀랐겠다ㅜㅜㅜ
1개월 전
익인7
222충주익 자다가 깰 정도였는데…ㅠㅠ
1개월 전
익인15
3333 나 무서워서 아직도 못 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어휴 일본은 ㅜㅜㅜ 우리집 진짜 너무 흔들려서 놀랐자나… ㄹㅇ 6이면 걍 무너졌을듯
1개월 전
익인6
진짜 포항 지진 느껴본 사람들은 이런 말 못함. 포항에서 경기 북부까지 진동 느껴졌고 아파트 20층에서 아파트가 흔들리는 느낌 짇짜 잊지를 못 해;
1개월 전
글쓴이
와… 아파트는 더 무서울듯… 나도 그때 아직도 생생해 ㅠ
1개월 전
익인8
원주익인데 방에 서있는데 진동쫙느껴져서 순간 패닉왔음ㅠ진짜 무서운거구나..소리도 약간 우르릉하먄서 건물울리는느낌이었는데 와..
1개월 전
글쓴이
그치그치… 걍 몸이 굳지 않아?? 대피훈련 받아도 걍 몸이 굳어…
1개월 전
익인9
충주사는데 이게 3밖에 안된다고...? 싶을정도로 소리랑 진동 컸었는데 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그치.. 소리가 진짜 공포 그 자체.. 멸망하는 소리 같아
1개월 전
익인10
ㅇㅈ
1개월 전
익인11
나도 부산살때 고양이 안고 집 뛰쳐나옴.. 너무 무서웠어....
그 소리가 덜그럭도 아닌게...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와 그래도 익인이는 대피 잘했네 난 그때무서워서 걍 가만히 있었거든 ㅜ
1개월 전
익인12
ㅇㅇ 걍 눙지부족임 난 안겪어봤는데도 알수있음
1개월 전
익인13
다시 한번 외쳐보자!!!
공감은!! 지능이다!!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 공감도 지능이다^^! 로봇도 공감은 잘해준다^^
1개월 전
익인14
ㄹㅇ 나 경주 지진 때 주변 지역이었는데 여진 날 때마다 벽 쿠구궁 소리나고 집 무너질 거 같아서 개무서웟음 … 이게 2-3 밖에 안 된다고? 했었는데ㅜ
1개월 전
익인16
진심 자기들 일 아니라고 그냥 말하네...
3.0도 진짜 다리 덜덜거림
걍 뛰쳐나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1개월 전
익인17
실제로 겪으면 진짜 개무서움
나 대구 살고 17년에 고3이었는데 지진난 날 야자빼고 집에 누워있는데 집 엄청 흔들리고 창문 깨지는 줄 알았음 아빠 씻고 계셔서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고 우리집 강아지 안고 바로 나갈준비함 진짜 그 창문 흔들리는 모습이랑 소리가 아직도 안잊힘 ...ㅠㅠ

1개월 전
익인18
타지에서 난 지진이 이쪽까지 타고 내려왔었는데 ㄹㅇ 쿠구구구구구구구 소리나고 무서웠어 몸도 못 움직이겠고 언제끝나지 이런 생각밖에 안듦
1개월 전
익인19
난 한번도 느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무서움... 지진 너무 싫어 무서워 걍 1.0이라도 안났음 좋겠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한테 대국민몰카음식 뭐야?405 03.24 23:2513037 0
이성 사랑방/이별헤어지고 그 연애에서 뭘 배웠어 다들223 03.24 23:2229659 1
일상음.. 회사에 수제 쿠키 돌렸는데 쓰레기통에 있더라구250 03.24 22:2843011 4
일상회사에 휴가 한달 내도 돼..?173 9:0213607 2
야구지금 안자는 파니들 마킹 누구야?40 0:582247 0
신용카드 할부 실적 적용 궁금한거8 03.24 20:51 31 0
걍 개고통스럽다1 03.24 20:51 29 0
쿠팡 알바 4대보험 한번 발생하면 쭉 나가는 거야?6 03.24 20:50 36 0
소개팅에서 운전 잘하는 사람 좋다고 했는데 내가 눈치준거야??14 03.24 20:50 95 0
익들아 나 오늘 생일이야5 03.24 20:50 17 0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가는데22 03.24 20:50 217 0
교수님한테 카톡 몇 시까지 괜찮아?24 03.24 20:50 230 0
인스타 스토리 답장하면 남들한테도 보여?4 03.24 20:49 89 0
샤워 4일 전에 했는데 오늘 씻을지 머리만 감을지 고민됨 8 03.24 20:49 72 0
우리과에 결혼한 05년생 신입생있음 03.24 20:49 55 0
이틀 뒤 엄마가 환갑생일인데 전재산이 4만원일 때2 03.24 20:49 15 0
봄인데 버건디네일 이런거 좀 그른가6 03.24 20:48 15 0
면허 합격자들아 도로주행 궁금한거 있어ㅠㅠ17 03.24 20:48 207 0
우리댕얼지 이름으로 물건 기부할랬는데 03.24 20:48 15 0
휘파람도 이웃 간 소음일까1 03.24 20:48 18 0
퇴직금 천만원 들어오면 뭐하고 싶어?3 03.24 20:48 26 0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어떻게 내려놔? 4 03.24 20:48 51 0
계속 노래찾고있는데 정보가없어서 미칠노릇5 03.24 20:48 19 0
요즘 정의에 취한 나 너무 많은듯 03.24 20:47 43 0
이성 사랑방 사랑방 보면서 느끼는 제일 답답한거...8 03.24 20:47 3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