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5l
나 예전에 지진 날 때 2층 주택인데 창문 엄청 흔들리고 무엇보다 소리가 ㄹㅇ 공포임…
넘 당황해서 그때 2층에서 못 내려가고 가만히 엄마만 부름 ㅠ
자기들 안 겪었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진짜 할말하않


 
   
익인1
ㄹㅇ 2.4인가 그거 걍 누웠는대 침대에서 흔들려도 개무서웠는데…
8일 전
익인2
ㄱㄴㄲ 심지어 처음엔 4.2 감지여서 보낸건데
8일 전
익인3
본인 18 수능생이었음 17년도 지진당시 당사자 ㅇㅅㅇ 그때 서울 살았는데도 지진 느꼈는데 뭐.... 이런 자연 재해는 크든 작든 국민 모두가 아는게 났다고 생각함
뉴스도 안보는 인간들 차고 넘치는데 이런 알람 없으면 누가 자연재해를 찾아보고 넘어가냐

8일 전
글쓴이
나도 그때 느꼈어 ㅠㅠㅠ 그니까 내말이 에휴…
8일 전
익인3
마쟈 그때 느낀건 다른 지역, 그러니까 나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재해라도 결국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올수있다는 거였음.. 다들 본인의 직접적인 피해라고 욕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지금 충주 피해규모가 얼마나될지 생각했음 좋겠네
8일 전
익인4
나 충주익인데 진동 좀 크게 와서 놀랐어... 무서워 ㅠㅠㅠㅠ 3.1이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슬퍼
8일 전
글쓴이
ㅠㅠㅠ토닥토닥 많이 놀랐겠다ㅜㅜㅜ
8일 전
익인7
222충주익 자다가 깰 정도였는데…ㅠㅠ
8일 전
익인15
3333 나 무서워서 아직도 못 자
8일 전
익인5
일본에서 느껴도 무서워서 귀부터 막음
우리나라는 6정도나면 5층 오피스텔 건물은 거의 무너진다고 봐야

8일 전
글쓴이
어휴 일본은 ㅜㅜㅜ 우리집 진짜 너무 흔들려서 놀랐자나… ㄹㅇ 6이면 걍 무너졌을듯
8일 전
익인6
진짜 포항 지진 느껴본 사람들은 이런 말 못함. 포항에서 경기 북부까지 진동 느껴졌고 아파트 20층에서 아파트가 흔들리는 느낌 짇짜 잊지를 못 해;
8일 전
글쓴이
와… 아파트는 더 무서울듯… 나도 그때 아직도 생생해 ㅠ
8일 전
익인8
원주익인데 방에 서있는데 진동쫙느껴져서 순간 패닉왔음ㅠ진짜 무서운거구나..소리도 약간 우르릉하먄서 건물울리는느낌이었는데 와..
8일 전
글쓴이
그치그치… 걍 몸이 굳지 않아?? 대피훈련 받아도 걍 몸이 굳어…
8일 전
익인9
충주사는데 이게 3밖에 안된다고...? 싶을정도로 소리랑 진동 컸었는데 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ㅠㅠㅠ그치.. 소리가 진짜 공포 그 자체.. 멸망하는 소리 같아
8일 전
익인10
ㅇㅈ
8일 전
익인11
나도 부산살때 고양이 안고 집 뛰쳐나옴.. 너무 무서웠어....
그 소리가 덜그럭도 아닌게... ㅠㅠ

8일 전
글쓴이
와 그래도 익인이는 대피 잘했네 난 그때무서워서 걍 가만히 있었거든 ㅜ
8일 전
익인12
ㅇㅇ 걍 눙지부족임 난 안겪어봤는데도 알수있음
8일 전
익인13
다시 한번 외쳐보자!!!
공감은!! 지능이다!!

8일 전
글쓴이
ㅇㅈ !!!! 공감도 지능이다^^! 로봇도 공감은 잘해준다^^
8일 전
익인14
ㄹㅇ 나 경주 지진 때 주변 지역이었는데 여진 날 때마다 벽 쿠구궁 소리나고 집 무너질 거 같아서 개무서웟음 … 이게 2-3 밖에 안 된다고? 했었는데ㅜ
8일 전
익인16
진심 자기들 일 아니라고 그냥 말하네...
3.0도 진짜 다리 덜덜거림
걍 뛰쳐나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8일 전
익인17
실제로 겪으면 진짜 개무서움
나 대구 살고 17년에 고3이었는데 지진난 날 야자빼고 집에 누워있는데 집 엄청 흔들리고 창문 깨지는 줄 알았음 아빠 씻고 계셔서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고 우리집 강아지 안고 바로 나갈준비함 진짜 그 창문 흔들리는 모습이랑 소리가 아직도 안잊힘 ...ㅠㅠ

8일 전
익인18
타지에서 난 지진이 이쪽까지 타고 내려왔었는데 ㄹㅇ 쿠구구구구구구구 소리나고 무서웠어 몸도 못 움직이겠고 언제끝나지 이런 생각밖에 안듦
8일 전
익인19
난 한번도 느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무서움... 지진 너무 싫어 무서워 걍 1.0이라도 안났음 좋겠음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 이름 ㄱㄷㅎ로 바꾸면 예쁜 이름 된대450 2:1429920 0
일상10년지기였으면서 고작 80만원 때문에..236 0:2425293 1
일상와 나 마른 애들 특징 찾아냄 이거 해당 안되는 애 한번도 못 봄164 02.14 18:2923100 1
이성 사랑방사귄지 네달 됐는데 사랑한다고 안해 울면서 해달래도 안해줘 …. 내가 징징거리는거야..78 4:0215950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2 0:111230 0
기사 평균 60.83으로 합격7 02.09 11:05 243 0
어문계열이면 취업할때 불리해..?4 02.09 11:05 53 0
군것질하고시퍼서 편의점을 털고싶은데 나가기가 귀찮아서 걍 배달시키려고하는데 02.09 11:05 28 0
연어 포케에는 오리엔탈 vs 시저 뭐가 맛있어??1 02.09 11:04 30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진짜 레전드다 02.09 11:04 101 0
알바 빠진다고 말했는데 2 02.09 11:04 97 0
사람들 글을 안읽어1 02.09 11:04 114 0
익들은 피티 하는데 헬스트레이너가 담배 냄새나면 바꿔달라고할거야?3 02.09 11:03 144 0
이성 사랑방 블라인드 엡으로 남자 만나본적 있어?17 02.09 11:03 180 0
원룸 특약에 청소비 낸다는 조항 있으면6 02.09 11:03 42 0
애인이 키스할 때 가슴만져?61 02.09 11:03 1665 0
내 말투가 비굴혀..?7 02.09 11:03 302 0
탈색안해도 검은머리에 와인브라운 같은 색은 나와???? 02.09 11:03 31 0
이성 사랑방 진심 생각할수록 헤어지길 잘했다1 02.09 11:03 139 0
난 확신의 비혼주의이긴 한데 진짜 자식이 내맘 같을거라고는 생각 안하는게 좋은것같음..9 02.09 11:03 96 0
남자들 여자 가슴 보면 큰지 알아?1 02.09 11:03 92 0
하 장보러갈까 말까 02.09 11:02 32 0
내가 요즘 잘 쓰고 있는 선크림 02.09 11:02 349 0
상근이 온 날 출석 완 02.09 11:02 67 0
무신사 보통 배송 얼마나 걸려..? 02.09 11:02 33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