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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으면 골이 울림… 무엇보다 나는 코골이때문에 잠 못자거나 깨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계속 피해주면서 꿀잠자는게 너무 짜증남. 사실 내 주변 코고는 사람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부모님, 애인)인데 이런 감정 들때마다 좀 현타와


 
익인1
나도 궁금하다 어케 고치냐 진짜 정신병 걸릴 정도임… 같이 자다가 1시간도 못자고 출근한적도 있다
5시간 전
글쓴이
ㄹㅇ 나 평소에 화못내고 순한 성격인데 잠에 방해되는게 너무 반복되니까 코골이한정 극예민러가됨..
5시간 전
익인2
병원 가보라그래 코골이치료 ㅠ
5시간 전
글쓴이
애인한테는 이 말을 못하겠더라… 하
5시간 전
익인3
나도 코고는 거 짱싫
5시간 전
익인4
나는 비염이라 어쩔 수 없어,,,
5시간 전
글쓴이
코 고는 사람들 다 고의도 아니고 이런 신체적 문제때문인거 아는데 남한테 방해되면서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잘자는게 사람 미칠것같음 ㅜ
5시간 전
익인5
나도 귀가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어ㅠㅠㅠ 잠을 하나도 못잠
5시간 전
글쓴이
잠 잘자는게 진짜 중요한듯 사람 성격이 바뀌어ㅜㅜㅜ
5시간 전
익인6
나도 그래서 남편이랑 각방 씀 수면의 질 포기모태...
5시간 전
글쓴이
나는 이거에 노이로제 생겨서 그런가 코골이 심한사람이랑 결혼 못할것같음.. 지금도 아빠가 거실에서 자고 난 방인데도 들려서 잠 못잠
5시간 전
익인6
마저 한번 들리면 계속 들리자나 ㅠㅠ 나도 재난문자 땜에 깼는데 방에 드르렁 소리나는 중 ㅋㅋㅋ 세상 편하게 잠 어떤 포인트에 빡치는지 나도 이해해....
5시간 전
글쓴이
아 나도ㅋㅋㅋㅋㅋㅠ 재난문자에도 왜 코골이 있는 사람은 잘자는거야… 나만 또 못자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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