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좀 밍숭맹숭하게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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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탈때는 같이게임하는거 제외하고도 개인디코로 2~3시간 캠도 킨 상태로 전화하구 유튜브에서 하는 웹드라마도 새로운 화 나오면 항상같이보고 그랬는데

사귄지 450일된 요즘은 게임만 같이하고 개인디코는 일절없고 전화10분? 잘자라는 인사만하고 웹드라마도 같이안보고 따로본다 ㅎ.. 

장거리라 썸탈때가 더 좋았던거같애~.. 뭔가 연애기간이 조금 차서 그런거라 이해는하겠지만 뭔가 밍숭맹숭하게 서운하네 ㅠㅠ.. 익들은 어떨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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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의 매일?했던거같아 현애인이 약속있을때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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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닝 둘다 직장인아니야..! 둘다 대학생! 근데 생각해보면 매일 2~3시간 했던게 대단했던거같기도하고..

[익인2]

연애 오래 할수록 누구나 겪는 딜레마인 것 같어 ㅠㅠ 나도 그런 거 엄청 서운해 서로 익숙해 지는 과정이라 썸이랑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애인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해보는 건 어때? 예전처럼 전화도 하고 그러자고..!

[익인2]

그리고 또 나는 나부터도 그냥 마음을 좀 비우는 편이긴 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에도 더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