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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나 지금 30이고 결혼생각하는 남친있어서 큰 스트레스는 안받긴한데 ㅋㅋㅋㅋㅋ 애기생각은 크게없지만.. 할튼 걍 웃어넘기긴하거든 아 언젠간 해요~~ 곧 해요~~~ 너스레떨면서 넘기면 할아버지도 적당히하고 끝내긴하는데.. 몬가.. 신기하고 기분이 이상함 그전까진 나보다 더 나이많은 사촌언니들도 있었는데도 아무한테도 이런얘기 안하셨거든 ㅋㅋㅋㅋ ㅠㅠ 아직 우리둘이서만 마음 오픈하고 얘기꺼낸거고 가족들한테 의사 밝히기는 전이라 ㅋㅋㅋ ㅠ 입근질거리기도 하고


 
익인1
할아버지가 80세가 되어서라기보단 쓰니가 30이 되어서 하시는 말씀일 듯
1개월 전
글쓴이
아 방금 추가했는데 나보다 진작에 30대 됐던 사촌언니들 있었는데 아예 우리 모아두고 처음 얘기꺼내더라구 ㅋㅋㅋㅋ ㅠㅠ 작년부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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