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5l
나랑 동생있는데서 대놓고 바람피고 나중엔 집나갔는데 난 안따라갔거든 동생은 유치원생이라 엄마따라가고
그러고 중학교지나서 다시 아빠한테와서 몇년 살다가 일때문에 독립해있는 상태거든 
근데 너무어릴때니까 엄마가 바람핀게 와닿지 않는건지 유치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같이살았던 정때문인건지 
난 엄마가 늙고 병들어도 아무것도 해주기 싫은데 동생은 그게아니라해서 
서로 상황이다르고 입장이 다를수밖에 없지만 아빠생각하면 너무화나고 답답해 ㅠ 아빠는 엄마바람인것도모르거든 아직도 
내생각을 강요할순없지만 바람피고 나간사람이라 그런가 동생도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해줬음 좋겠고 엄마도 그냥 조용히 살다 죽었으면좋겠다 
근데 엄마가 뭐 해달라고 연락왔다가 동생이랑 싸운거라 나중엔 순탄하지못할거같아..


 
익인1
동생한테도 너의 감정을 이해시킬순없음..어쨌든 날 키운 엄마니까 나도 지금은 바람핀 부모님 용서하고 잊은척 살아
12시간 전
익인1
그냥 내가 벌받아야지 하면서 나는 절대 누구 안만나 나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나도 위험하고 상대방도 못믿음 그냥 내 팔자고 내 가족이니까 가족을 미워하는게 너무 힘드니까 잊은척함
12시간 전
글쓴이
니가 왜 벌을받아.. 너희 부모님도 이혼하신거야??
12시간 전
익인1
ㄴㄴ 이혼은 또 안하심 참 얘기 긴데 나도 그냥 내가 죽어버릴까 내가 죽어야하나 정도까지 갔는데 그냥 이젠 나 편한대로 생각하려고함..
그냥 이런 역겨운 환경이라도 나 키운 부모 미워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서

12시간 전
글쓴이
이제 죽어야겠단 생각 안하면 다행이고 너는 그냥 바람핀 부모처럼 안살면돼 나는 바람핀엄마처럼 절대안살겠다고 다짐하면서 살아
1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멋있다 난 걍 나아가지도 못하고 잊지도 못하고 잊은척하면서 지내는데
네 생각이 맞아 동생도 잘못한 엄마한텐 제대로 말하는게 맞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가 불쌍하고.. 근데 그거 제대로 짚고 나 키운 부모가 쓰레기인걸 제대로 인식하면 너무 힘들어서 동생도 그냥 나처럼 뭉개고싶어하는듯..

1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ㅠㅠ 거기까진 생각못해봤는데 그럴수도있겠다..
그래도 다른가족이있으니까 쓰니도 잘이겨내서 강해지고 내동생도 내생각을 강요하진 못해도 쓰니말대로라면 나랑아빠가있으니까 강해졌음 좋겠다ㅠㅠ

11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쓰니도 심란하고 그럴텐데 ㅠ 고마워..

1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아니야ㅠㅠ 난 그냥 아빠생각하면 엄마가너무싫은거라 익인이도 니잘못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생각하지말고 우린 절대 그렇게살지말자고 다짐하면서 다른 가족들이랑 서로 잘챙기면서 살자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난 내앞에서 그아저씨있는데 엄마가 나체로 자고 그래서 잊을수없어.. 저래놓고 아빠한체 동생핑계로 돈뜯어가고 그랬어서 ㅠ 엄마가 그짓거리만 안했어도 이혼했어도 이런걱정은 안했을텐데
12시간 전
익인1
그러면 네가 직접 엄마한테 아빠한테 돈한번만 더 뜯어가면 다 얘기해버린다고해
12시간 전
글쓴이
이미 옛일이지 ㅠ 엄마가 동생 데리고 살때라 지금은 우리둘다 한참성인되서
12시간 전
익인2
동생 본인 돈이면 걍 냅둬..
어차피
안해도 후회고 해도 후회일텐데

12시간 전
익인3
심리학에 나랑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을 나와 동일시하게 여기게 되서 나랑 생각이 다를 때 배신감이나 기분 나쁜 복잡한 감정 드는거 있는데 그런건가봐 동생이랑 너가 가까운 사이여서
12시간 전
글쓴이
그거 맞는거같아ㅠ 난 아빠생각하면 엄마 절대용서 못하는데 동생은 엄마랑 어릴때 살다가 갑자기 아빠한테와서살고 엄마랑 교류도 별로없는데 저러니깐 그런생각드는거같아
엄마는 아빠배신했고 아빠랑 살면서 저런생각이왜들지? 이런느낌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우리집 애기 위해 기도해줘ㅠ 부탁해364 2:4849350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265 12:2917104 0
이성 사랑방 전애인한테 새로생긴 한식뷔페 알려줘도 될까171 13:2318467 1
일상 지진난 지역 완전 내륙 중에서도 내륙임151 2:4055501 0
쇼트트랙 🇰🇷팀코리아 파이팅🍀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1일차 쇼트트랙 달글⛸️🔥300 9:436619 0
같이 알바하는분 너무웃겨 10:57 47 0
직장와서 처음 봤는데 10:57 18 0
학점 2점대는 대체 얼마나 놀아야 나오는거지...? 4 10:57 78 0
나 오늘 도로주행 첫날인데1 10:57 35 0
27살에 홍보대사, 서포터즈 하는거 너무 애기들 자리뺏기일까?48 10:57 819 0
샤워가운 관리 어떻게 하능거야?? 10:57 12 0
본인표출소개팅 잘됐는데 고민이 많다...69 10:57 1032 0
마산에 폭설이라니.. 폭설이라니..폭설이라니..47 10:56 653 0
111 무채색 vs 222 단색 10:56 13 0
부산익들아 롱패딩입지마 더움... 7 10:56 31 0
연말정산에 월세액 굳이 추가 안해도 되나?6 10:56 28 0
지금 부산 빼고 다 눈오는 느낌.. 10:56 21 0
과일막걸리 진짜 맛있다2 10:56 20 0
올해 30살은 짜증이 늘어난다 10:56 15 0
나 지금 우울하고 자꾸우는데3 10:56 23 0
나이거 등록금 0원이라는 뜻 맞지..?1 10:56 66 0
일어나고 싶은데 갱얼쥐가 내 침대 차지함1 10:56 19 0
친구가 케이크도 생일 선물이라고 하는데 이해돼?2 10:55 76 0
일안하는 직장인덜 너네 퇴직금 얼마나 모였어 4 10:55 64 0
창원에 눈이 오다니... 1 10:55 6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