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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7l
나랑 동생있는데서 대놓고 바람피고 나중엔 집나갔는데 난 안따라갔거든 동생은 유치원생이라 엄마따라가고
그러고 중학교지나서 다시 아빠한테와서 몇년 살다가 일때문에 독립해있는 상태거든 
근데 너무어릴때니까 엄마가 바람핀게 와닿지 않는건지 유치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같이살았던 정때문인건지 
난 엄마가 늙고 병들어도 아무것도 해주기 싫은데 동생은 그게아니라해서 
서로 상황이다르고 입장이 다를수밖에 없지만 아빠생각하면 너무화나고 답답해 ㅠ 아빠는 엄마바람인것도모르거든 아직도 
내생각을 강요할순없지만 바람피고 나간사람이라 그런가 동생도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해줬음 좋겠고 엄마도 그냥 조용히 살다 죽었으면좋겠다 
근데 엄마가 뭐 해달라고 연락왔다가 동생이랑 싸운거라 나중엔 순탄하지못할거같아..


 
익인1
동생한테도 너의 감정을 이해시킬순없음..어쨌든 날 키운 엄마니까 나도 지금은 바람핀 부모님 용서하고 잊은척 살아
어제
익인1
그냥 내가 벌받아야지 하면서 나는 절대 누구 안만나 나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나도 위험하고 상대방도 못믿음 그냥 내 팔자고 내 가족이니까 가족을 미워하는게 너무 힘드니까 잊은척함
어제
글쓴이
니가 왜 벌을받아.. 너희 부모님도 이혼하신거야??
어제
익인1
ㄴㄴ 이혼은 또 안하심 참 얘기 긴데 나도 그냥 내가 죽어버릴까 내가 죽어야하나 정도까지 갔는데 그냥 이젠 나 편한대로 생각하려고함..
그냥 이런 역겨운 환경이라도 나 키운 부모 미워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어제
글쓴이
이제 죽어야겠단 생각 안하면 다행이고 너는 그냥 바람핀 부모처럼 안살면돼 나는 바람핀엄마처럼 절대안살겠다고 다짐하면서 살아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멋있다 난 걍 나아가지도 못하고 잊지도 못하고 잊은척하면서 지내는데
네 생각이 맞아 동생도 잘못한 엄마한텐 제대로 말하는게 맞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가 불쌍하고.. 근데 그거 제대로 짚고 나 키운 부모가 쓰레기인걸 제대로 인식하면 너무 힘들어서 동생도 그냥 나처럼 뭉개고싶어하는듯..

어제
글쓴이
1에게
ㅠㅠ 거기까진 생각못해봤는데 그럴수도있겠다..
그래도 다른가족이있으니까 쓰니도 잘이겨내서 강해지고 내동생도 내생각을 강요하진 못해도 쓰니말대로라면 나랑아빠가있으니까 강해졌음 좋겠다ㅠ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쓰니도 심란하고 그럴텐데 ㅠ 고마워..

어제
글쓴이
1에게
아니야ㅠㅠ 난 그냥 아빠생각하면 엄마가너무싫은거라 익인이도 니잘못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생각하지말고 우린 절대 그렇게살지말자고 다짐하면서 다른 가족들이랑 서로 잘챙기면서 살자ㅠㅠ!

어제
글쓴이
난 내앞에서 그아저씨있는데 엄마가 나체로 자고 그래서 잊을수없어.. 저래놓고 아빠한체 동생핑계로 돈뜯어가고 그랬어서 ㅠ 엄마가 그짓거리만 안했어도 이혼했어도 이런걱정은 안했을텐데
어제
익인1
그러면 네가 직접 엄마한테 아빠한테 돈한번만 더 뜯어가면 다 얘기해버린다고해
어제
글쓴이
이미 옛일이지 ㅠ 엄마가 동생 데리고 살때라 지금은 우리둘다 한참성인되서
어제
익인2
동생 본인 돈이면 걍 냅둬..
어차피
안해도 후회고 해도 후회일텐데

어제
익인3
심리학에 나랑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을 나와 동일시하게 여기게 되서 나랑 생각이 다를 때 배신감이나 기분 나쁜 복잡한 감정 드는거 있는데 그런건가봐 동생이랑 너가 가까운 사이여서
어제
글쓴이
그거 맞는거같아ㅠ 난 아빠생각하면 엄마 절대용서 못하는데 동생은 엄마랑 어릴때 살다가 갑자기 아빠한테와서살고 엄마랑 교류도 별로없는데 저러니깐 그런생각드는거같아
엄마는 아빠배신했고 아빠랑 살면서 저런생각이왜들지? 이런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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