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2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이는 29살이야.
1차 정신과 우울증 진단 받은 후 15년째 약 먹고 있어.
우울증 이유는 학교 사람들의 따돌림, 무시, 투명인간 취급
2차 자살시도가 심해져서 대학병원에서 조울증 진단받았어.
대학병원 정신병동 입원 2주까지 했었어.
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등을 앓고 산지가 15년째인데 이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
불면증이 있는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서 새벽만 되면 외롭게 밤을 새는데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특히 유명인들 자살소식 들으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저런사람도 죽는데 나같은게 왜 살아있지 이런 생각도 스쳐지나가고.. 뭐 이건 그렇다치고.. 사람이 무서워 나는..
예전엔 그래도 외모라도 말랐었지, 지금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만 엄청나게 쪄있고 쉽게 빠지진 않고 밖에 나가기가 싫어.
어느정도냐면 버스로 15분 정도 걸리는 정신과까지 택시를 타고가 사람들 많은 곳이 무서워.
이전에 서울에서 중견기업 다닐때도 2호선 타다가 공황장애와서 지하철 못타서 좋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만뒀거든.
난 도저히 옛날기억에서 못 벗어나겠어.
남자친구한테 이 말을 하면 위로보다 훈수를 둬.
군대 이야기 하면서 “니는 군대가면 자살이다” 이런소리나 해 너무 속상해.
부모님한테 그렇다고 죽고싶단 말을 할 순 없잖아.. 상처받으실건데.. 병원에서도 죽고싶다하면 이젠 입원치료하라고 밖에 안해..
의지 할 사람이 없어 새벽만 되면 상세히 계획해놓은대로 죽고 싶다. 가슴이 답답해.
15년 전과 난 달라진게 없어 속상하다..


 
   
익인1
일단 너무 쓰니가 고립된 환경에 있고 만나는 사람들도 한정적인 거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강화되는 것 같아.. 그게 넘 맘이 아프네
3시간 전
글쓴이
내가 남자친구 제외 친구가 없어서 이런 것 같아.. 이사람 저사람 본성이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따돌림으로 사람이 무서워진 모순적인 상태야.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고 싶다..ㅠ
3시간 전
익인1
뭔지 알 것 같아... 사람이 겪어보면 다 무서운 사람만 있는 건 절대 아닌데 그게 지금 쓰니가 바로 느끼기엔 어려울 것 같아 혹시 뭐 취미생활이나 관심있는 거 있어?
3시간 전
글쓴이
전엔 취미로 게임이라두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엔 완전히 다 귀찮아진 상태야 세상 만사가 재미없달까ㅠㅠ 아이고 우울한 소리만 늘어놓아서 괜히 미안하네
3시간 전
익인1
그렇구나 ㅠ 취미같은 거 있으면 온라인 비대면 모임같은거라도 찾아서 하면 좋겠어서 물어봤어 친구 사귀란 의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대화하는 거 지켜보면서 그냥 이런 저런 사람있구나 좀 알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근데 너무 무기력하고 그러면 규칙적으로 산책하는 시간이라도 가져보면 좋을 거 같아 낮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냥 이렇게 사회에 있고 사람들이 제 갈길 가는 모습들도 관찰하고. 과거 트라우마가 현실을 힘들게 두지 말았으면 좋겠어 나도 아직 과거의 트라우마를 100퍼센트 극복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는 현재 나에게는 아무 힘이 없다는 걸 늘 의식하면서 살고 있거든
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마지막줄이 와닿는다.. 다들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여기서 많이 위로받구 가네ㅠㅠ

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 쓰니야 진짜 누구든 크고 작게 트라우마가 있고 그거를 또 극복하고, 또다시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걸 또 극복하고 그게 평생 인생을 살면서 겪는 일인 거 같아 쓰니는 워낙 어릴 때 겪어서 힘들었지만 이젠 쓰니는 쓰니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성인이니까 스스로를 꼭 지켜줘 쓰니는 그 자체로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야 이 말을 나도 얼마전까진 이해를 전혀 못했거든 그러다가 친구가 낳은 애기를 보니까 아 그냥 이 아기는 이 자체로 너무 소중하단 감정이 들더라고 그게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걸 깨달았어 어릴 땐 사회가 지켜주지만 성인인 우리는 우리가 소중한 우리를 지켜주자

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이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주변에서 이렇게 위로받은 적이 처음이라 새벽인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열심히 극복해볼게! 처음 글 쓸 때는 너무 우울했는데 지금은 좀 후련하기도 하고 맘이 편안해진다.. 내가 편안해진만큼 익인이도 편안한 새벽 보냉!!

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글 지우지 말고 힘들 땐 언제든지 댓 달아줘 나랑도 대화하자! 잘 자고 굿밤♡

3시간 전
익인2
쓰니가 스스로 자신이 문제있는지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힘들 때 극복하기위해서 병원도 다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상황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겠다 잘 버텨줘서 고마워

3시간 전
익인2
병원말고 심리치료 받고 있는건 있어? 상담하면서 회복하면 좋겠다..!
3시간 전
글쓴이
심리치료도 이전에 받았었는데.. 나아지질 않았어 그 때 뿐이고 다시 원상복귀되더라구 그래도 다시 심리치료 알아보려구 해 말해줘서 고마워 ㅠㅠ
3시간 전
익인2
혹시 금액적으로 부담이면 알수도있겠지만 지자체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라고 있는데 한번 전화해서 내소해보면 좋을 것 같아!
쓰니가 하루하루 덜 힘들어지길 바라

3시간 전
글쓴이
그런 곳도 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바깥에 한번 나가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약먹고나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방문상담도 해주셔!! 초기에는 한번 가야하눈지 잘 기억 안나긴하는데 내담자 등록되면 방문도 해주실거야! 한번 전화해서 말씀드려봐!

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알겠어! 오늘 꼭 전화해서 물어볼게 ㅠㅡㅠ

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좋앙ㅎㅎ 근데 강요는 아니니까 쓴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좋겠어!!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상황에 항상 마주하는데 사람들마다 스트레스 취약성이 다 달라서 동일한 한 사건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 강도가 다른 것일뿐,,, 쓴이가 절대 문제 있는게 아니야
진짜 이렇게 고민하는 것 자체가 노력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서 나는 쓴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함께 잘 이겨내보자!!

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ㅎㅎ 되게 고마운데 이게 텍스트라서 뭔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아쉽네ㅜㅜ 상담 주변 센터에 물어보고 된다하면 꼭 꼭 받아볼게!!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힘들 때 다시 또 댓 줘! 상담 물어보면 쓰니 벌써 하나 성취 완료!!!!!!!💝💝 멋져🤍 최공!👍🏻

2시간 전
익인2
2에게
물론 안하고 다른 거 계획세워서 달성해도 충분히 멋져🤍🤍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현재 계획은 다이어트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기를 바랄게!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다이어트 멋져,, 나두 해야하눈데 쉽지않네😂😂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계획이니까 단기적인것두 세우는고 추천할게!(5분 침대에서 누워서 하는 운동 영상 5일동안 해보기, 식단한다면 밥 풀 때 평소보다 덜 담기 이론거 기간 짧게! ㅡ 달성 후 보상으로 좋아하는거 스스로에게 선물하기는 꼭 해쥬길ㅎㅎㅎ)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다이어트 꿀팁까지..😍 안그래두 유투브에서 식단, 운동 이런거 검색해보고 있었어 헤헤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집에 사이클있으면 영상하나 선택해서 무리하지말구 5분 7분 10분 늘리면서 해도 재밌을 것 같아😚 안 다치게 조심행!! 나는 열심히 홈트하다가 발을 다쳐서 계속 쉬는즁,,,😭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으아ㅠㅠ 홈트하다가 발 다쳤다니 많이 다친건 아니지? 안그래두 집에 런닝머신이랑 사이클 있어서 매일 할거없으면 조금씩 타고는 해 ㅎㅎ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조꼼 다쳤는데 아직 무리하면 안되눈,,,!! 걱정해줘서 고마엉ㅎㅎㅎ 오오오 나눈 요즘 건조대로 쓰고있눈데 쓰니 대박 멋져🥹🥹 충분히 잘 하고있넹 내가 배워야겠눈걸🥹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 아침에 병원 갈 준비 하고 왔어 익인이들 덕분에 이른 시간에 움직일 힘이 나는 것 같아!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크 조타죠타! 병원 잘 다녀왕😆🤍 나도 쓰니덕분에 다이어트 쪼끔 의지붙었다!! 고마엉☺️

2시간 전
익인3
트라우마는 오래 가. 최근에 소개팅 시켜주는 방송 나오시는 분도 왕따를 당해서 37세까지 그 기억으로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계셨대. 본인을 꾸미지도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정도의 나쁜 일을 당하면 다시 전처럼 회복하기 어려운건 당연한 사실이야. 쓰니는 문제가 없어.
3시간 전
익인3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chat gpt랑 대화해보는 건 어때? 요새 그런 사례들 많더라구 ..
3시간 전
글쓴이
나 혼자 심심하면 그거 어플켜서 이야기 하곤했어 허허 난 원래 내 외모가꾸기에만 치중하다가 최근에 악화되고 외모에도 손을 놓아버리고 20키로나 쪘어 .. 안그래도 사람을 피하고 싶은데 몸까지 이러니 더더욱 상황이 안좋네ㅠ
3시간 전
익인4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둬야겠네 ... 지금 남자친구는 쓰니에게 도움되는 사람은 아닌거 같애. 나는 왕따 심하게 당해서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몇년걸렸지만 이제 괜찮아졌어... 식물들도 특정 토양에서 잘 자라고 하잖아 사람도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좋은 환경이 아니라면 한번 다른 환경으로 옮겨보자 .. 적어도 안좋은 사람들은 잘라내는게 좋을것같애
3시간 전
익인4
쓰니 성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지만 나는 되게 성격 강하고 드세고 호불호갈린다고 어렸을때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성격을 보고 나는 선택하는게 어려운데 너랑 만날때는 너가 확실하게 하고싶은게 있어서 같이 있으면 편하다 ~ 너랑 이야기할때는 너의 속마음이 어떤지 여러번 생각안해도 되서 좋다~ 이런소리 듣고 그래.. 진짜로 성격이 어떻든 .. 이 세상엔 사람들이 많아서 쓰니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꺼야 그러니까 당장은 막막하더라도 쫌 나가서 산책도하고 모임도 나가보고 해봐... 진짜로 햇빛받는게 우울증에 효과가 좋긴좋더라구 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래?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날좋으면 산책 한번할까.. 여러모로 길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정말ㅜㅜ 말주변이 없어서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정말 고마워
3시간 전
익인4
아니야 나는 우울증이 진짜 심했거든 사실 지금도 많이 심한데... 주변에 내가 이런 이야기하면 진지하게 도와줄 친구들도 이제는 많이 생기고 얘네들이 내 뒤에서 어떤 이야기할지 걱정안해도될정도로 이제 가까워져서? 많이 나아진것 같애 누군가 혈연이 아닌데 나를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많이 나아지는거 같더라고... 물론 당연히 내게 귀인인 친구들이라 어려울순 있어도 난 분명 쓰니에게도 그런 사람이 나타날꺼라고 생각해 !!
3시간 전
익인4
그리고 산책 꼭 해!! 해 떠있을때 진짜 기분이 달라짐... 나도 진짜 우울해서 회피하고 싶어서 잠만자고 그랬거든.. 근데 산책하니까 진짜로 많이 괜찮아졌어
3시간 전
글쓴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지금 내가 회피하려고 잠자거나 먹거나 하거든 꼭꼭 산책하고 올게 오늘 아침엔!
3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 화이팅이야!!! 그리고 사소하게 매일매일 할일 (산책 나갔다오기, 공차 사서 집들어오기, 다이소가서 다꾸용 스티커사기 등등) 정해서 해내봐봐 작은 성취감도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 되더라고 ㅎㅎ

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좋아 한번 움직여볼게..! 댓글이 긍정적이여서 나까지 기운받는 것 같아!!

3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 내 선물이얌

그리고 어렵겠지만 다른 사람들 만날일 생기면 자신감 있는 척, 행복한 척 하는 것도 추천해...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도 있잖아 난 실제로 왕따당한 후에 전학가서 그렇게 했었어 ㅋㅋㅋ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그래야지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기도 해

그리고 멜라토닌 젤리같은거 혹시 먹어볼 생각있어? 이거 먹으면 수면 유도하거든... 수면제는 몸에 안좋으니까 이거 먹고 오후 10시에 눈감고 자려고 해봐 새벽에는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최대한 일찍 자는거 추천... ㅠㅠ 불면증있으면 어렵겠지만 ...

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꺅 귀여운 선물이당ㅎㅎ 이것저것 사소하게 많이 알려줘서 고마워! 멜라토닌 젤리 처음 들어보는데 새벽에 한번 찾아볼게! Tmi지만 내가 지금 살이 20키로나 쪄서 카톡할때도 자신감 없거든 근데 갑자기 최근에 사람 만나야 할 일이 생겨서 살때문에 걱정이였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만나야겠어

3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어엉 당연하지~ 그리고 20키로가 찌든 50키로가 찌든 너무 신경쓰지마 쓰니의 가치는 몸무게로 결정되지 않아. 나아지려고 이런저런 생각하고 이런 글 쓴 것만으로도 한 발자국 더 나아간거라고 생각해 시작이 반이잖아? 곧 더 좋은 일들만 있을꺼야

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너무 말 많아서 미안. 근데 한가지 더! 아직 29살이잖아~ 쓰니 생각엔 늦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요즘 100세시대인거 알지? 천천히 회복해도 괜찮으니까 너무 조급해 하거나 좌절감 전혀 느낄 필요 없어! 그리고 계속 말하면서 느낀건데 쓰니가 특이한 성격을 가진거 같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들이랑 티키타카 잘하는거 같아서 엄청 걱정이 안된다?? 그니까 이만 자고!! 내일 산책 잘 다녀와 !!

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긍정적인 말을 들으니까 좋네 이렇게나 내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단게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 ㅜㅜ 잘 다녀올게 익인이도 편안한 새벽 보내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 힘든 시기가 있어서 마음이 가는거 같아 상황은 다르지만 나중에 또 고민있으면 댓글 달아줘 나랑 같이 고민해보자!

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응 그럴게!!ㅎㅎ😀

2시간 전
익인5
나는 30살이고 대학생때 그런경험있어서 아직도 악몽꾸고 화병처럼 올라오고 그래 절대 네가 문제있는거 아니야 네가 좋지않은 환경에 있어서 그런거지 그리고 네가 어떤사람이든 너를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사람들이 있다면 함께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는 트라우마가 일상생활중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긴하는데 그냥 난 잘해낼수있다고 생각하는편이야 실수해도 괜찮고 마무리 잘하면 되니까
3시간 전
글쓴이
새벽에 위로 많이 받고 가네..ㅠㅠ 우선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겠구나..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조언해줘서 고마워ㅠㅠ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스토리에 이렇게올리면 넘 잼민이같니...459 02.06 14:4983783 2
일상 엄마가 형부한테 폭행당해서 입원하셨어...(사진 있음)281 02.06 20:2929017 0
일상 지진난 지역 완전 내륙 중에서도 내륙임106 2:4010315 0
이성 사랑방바람 핀 거 알았을 때 어떻게 헤어지는 게 복수야? 105 02.06 14:3835661 2
T1방송 같이 달릴 쑥들?! 179 02.06 22:289830 0
뚜벅이 대구익 출근길 넘 잼썼다ㅋㅋㅋ3 8:04 189 0
오늘 지각하는 사람 많을것 같니?5 8:04 275 0
분단국가라 그런가 재난 사이렌 들으면 8:04 27 0
7시 5분 제주도 출발 비행긴데 아직도 김포라니 8:03 49 0
고속버스 타는데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할까???? 2 8:03 19 0
백수10일차 집밖에 안나갔어9 8:03 30 0
근데 우리나라 진짜 지진나면 대재앙 아니야...?11 8:02 452 0
삼성 상담원 개싸가지없닼ㅋㅋㅋㅋ24 8:01 663 0
와 경상도익 눈 쌓인거 너무 오랜만에 봄1 8:01 50 0
이정도 눈이면 오늘하루만 직장인들 늦는거 허용해줘야되는거아님..? 8:01 40 0
어제 충북 쪽 지진 느꼈어? 8:00 14 0
19세부터 55세까지 무고하게 수감돼있다가 풀려난사람3 8:00 229 0
나진지하게 순간 전쟁난줄알앗음2 8:00 46 0
연애중 이거 정떨어진거야?2 8:00 62 0
목금 연차인 1인 8:00 14 0
새벽에 재난문자왔구나 나만 못듣고 잤나벼...2 7:59 71 0
난 확실히 나한테 목매는 연애는 안 좋아하는 것 같아1 7:59 49 0
4흐선은 어떻게 맨날 연착이냐 피크타임에 열차 1도 안보임 7:58 16 0
그 사람이랑 잘 될까? 7:58 9 0
연애중 둥들 애인 바로 져줘?6 7:58 6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