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거린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꼼꼼하고 정석대로 일한다고도 들어봤으면 일 못하는거야? 잘하는거야?

일할때 좀 예민하고 꼰대적인 사람한테는 전자라고 듣고 주변사람들한테는 후자로 평가받아 뭘까?

[익인1]

걍 전자한테 욕 먹고 다른 사람한텐 그사람한테 일 배운거 써먹는듯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러면 보통인건가?

[익인2]

평이 갈리는 거 보면 완전히 후자라고만 보기는 어려울 듯? 반대로 완전 전자라고만 보기도 어렵구 그냥 평범 아닐까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아무래도 대놓고 나쁘게 말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

[익인3]

안 잘렸고 권고사직도 안 당해봤으면 그래도 +라는 거 같음 보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