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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지 고민할때 친한 언니가 공고 여기 떴다고 보내줬는데 거기 지원하고 붙어서 계약직 1년동안 잘 다님

일 없을때 친한 동료가 알바 대타해달라고하고 단기 알바 소개해줘서 몇번 이것저것 단기로 돈 벌음

또 일 없을때 실업급여 조건돼서 3개월동안 돈 받음

졸업한지는 몇년 됐는데 교수님 가끔 뵙고 그러다가 놀러갔다가 잠깐 뭐 도와드렸더니 지인 통해서 회사 꽂아줌


이건 돈복이 있는거야?일복?아니면 인복일까



 
   
익인1
인복이지
1개월 전
글쓴이
시절 인연 잘 이어가는것도?소심하지만 두루두루 지내면서 약속 매번 잘 잡긴하는데 무리로 어디갈때 좀 소외감 느끼는것도 있어서 인복이 있나없나 궁금하긴했거든..!
1개월 전
익인1
위 글만 보면 인복이긴 해 사람 통해서 일 한 게 3번이나 되잖아 무리 안에서 소외감은 너가 더 노력하면 되고
1개월 전
글쓴이
밑댓 적긴했지만 친구들끼리 모여서 파티하거나 그런건 해본적없고 좀 소외되는 무리에서 챙겨주고 내 생일때는 케이크 못받거나 그런적도 있어서 있나없나 궁금하긴했었거든
그래서 헷갈리긴했어!
일 들어온것도 친한지인이 그냥 바빠서 일 도와달라고했다가 일 한뒤로 몇번 단기 가고 그런정도?

1개월 전
익인1
그건 또 다른 문제인듯 ㅠ 모든 운이 다 따를 수는 없는 거 같아 나도 교수님이 일자리 소개해준 적 몇번 있긴 해 물론 내가 열심히 학교 생활한 것도 있고 교수님한테 잘 보인 것도 있음.. 내가 한 만큼 받는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
둘 다 있는것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시절 인연 잘 이어가는것도?소심하지만 두루두루 지내면서 약속 매번 잘 잡긴하는데 무리로 어디갈때 좀 소외감 느끼는것도 있어서 인복이 있나없나 궁금하긴했거든..!
1개월 전
익인2
근데 애초에 너가 말한 것들 다
너가 실천했기 때문에 생긴 일들이네
공고 보내준 후에 ’너‘가 지원을 한거고
귀찮을텐데 교수님을 찾아뵌것도 너가 부지런해서 한 일이구

1개월 전
익인2
이걸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해줭
생각보다 많지 않아 스스로 복을 걷어차지 않는 사람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운보다는 그냥 행동력때문인가? 인복없으면 금방 인연 끊기거나 일이 안들어오고 그런가싶었어!
그리고 밑댓에도 적었지만 친구들끼리 모여서 파티하거나 그런건 해본적없고 좀 소외되는 무리에서 챙겨주고 내 생일때는 케이크 못받거나 그런적도 있어서 있나없나 궁금하긴했었거든
그래서 헷갈리긴했어!

1개월 전
익인2
내가 보기엔 쓰니 너무 운, 인복같은 거에 연연하는 것 같은데
굳이 사소하게 그런거 신경 안써도 돼...
너가 스스로 개척하면 될 문제잖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최근에 좀 느낀게 인복 있는 친구들은 좀 다르다고 느낀게 있어가지구! 좀만 말해도 바로 해결되는? 뭔가있더라
아무튼 일 소개 받은것도 그냥 성실하니까 받은거구나 생각할게ㅋㅋ

1개월 전
익인3
인복인 것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윗댓봐주라 인복없으면 일이나 인연이 금방 뚝 끊기나..?
1개월 전
익인4
이건 인복이네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봐주라! 맞다 돈복은 또 달라?
1개월 전
익인5
인복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봐주라! 맞다 돈복은 또 달라?
1개월 전
익인5
시절 인연은 특히 더 인복같은데??
물론 쓰니 성격이 좋아서 잘 이어나가는것도 있겠지만

1개월 전
글쓴이
친구들끼리 모여서 파티하거나 그런건 해본적없고 좀 소외되는 무리에서 챙겨주고 내 생일때는 케이크 못받거나 그런적도 있어서 있나없나 궁금하긴했었거든
그래서 헷갈리긴했어!

1개월 전
익인5
음 나는 확실히 인복있는 편인데... 나같은 경우는 내가 생일 좋아하는거 아니까 그거에 맞춰서 드레스코드 정해서 입어달라고하면 입어주고 그날 아침에 갑자기 케이크 먹고싶다고하면 누가 이태원까지 가서 2단 케이크 사오고 이런식이긴했어... 나랑 친한애들은 내가 좋은일잇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등등..? 인맥으로 아직까지 해결못한게 없어서 진짜 정보같은것도 거의 핑.프마냥 굴기도하고... 그냥 아직까지 쓰니랑 잘맞는 친구무리를 못찾은걸수도 있어 일 소개를 여러번받을정도면 주변사람들한테 호감을 받는 스타일인거같거든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우왕..그러면 뭐 필요하다고하면 주변인들이 발 벗고 나서는 편이야?
난 내가 뭐 알아보고 알려주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챙겨주는 스타일이랄까
내가 좀 노력해야 얻는..?그런게 있는것같긴해
그냥 성실하다고 일 소개받은거일수도있겠당ㅋㅋ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웅... 사실 뭔가 치열하게 싸워서 얻어본적은 없고 친구가 만ㄹ다보니까 관련 도움줄수잇는 친구들한테 연락 돌리면 해결되더라구 나 주변은 >>어려운것도 아닌데 안도와줄 이유가 없다<<인 애들이 많아서
오히려 누가 나한테 도와달라고 한적은 없어서 믿음직 스럽지 않나 고민은 해봣어 ㅠ.ㅇ 나만 항상 부탁하길래...

1개월 전
익인5
5에게
아 근데 부탁할때 제외하고도 모든 인맥한테 자주 연락해 만나면 최선을 다해서 놀고..?? 이야기하고... 하루에 기본 20명이랑은 개인 메세지하는거 같애 쓰니처럼 내가 도움을 주는건 아니더라도 먼저 연락하는건 나랄까..? 그리고 예전에 일햇던 곳 상사분들 포함 모든 지인들한테 설, 추석, 생일에 연락돌려! 일년에 세번정도라도 연락 먼저하면 나중에 뭐 부탁할때 덜 민망하거든 ㅋㅋㅋㅋ 내 팁이야... 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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