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국 여행객들 무례하다고 생각

하는 부분이

내가 관광지 사는데 + 타 관광지 놀러가서도

외국인 여행객들 무리지어서 타서 만원된 버스/지하철에서 꼭 겪은 게

핸드폰 들고 사람 이렇게 많다~ 인증샷이라도 찍는지 동영상이랑 사진을 그렇게 대놓고 찍음;

나도 미국교환 1년 했어서 우리나라에 비해 초상권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니 애초에 우리도 교환학생이나 뭐 여행 갈 때 그나라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들 그런 거 최소한은 배워가지 않음????

진짜 너무 뻔뻔하고 무례해서

언제 한 번은 비디오 찍지 말라고 화낸적 있음

아까 다른 글에서 뭐 옷 색깔 다양하게 안 입는 사람들 인증샷 찍는다는 내용 보고 떠올라서 쓰는 글;

[익인1]

난 대중교통에서 떠드는 거.. 언어도 튀어서 시끄러움 ㅠ

[글쓴이]

아 이것도 ㄹㅇ;
으 진짜 선진국은 개뿔 ㅠㅠㅜ

[익인1]

특히 케텍스 ㅠ 안 그래도 조용한데 떠들면 더 시끄러움 배가 됨

[익인4]

2222222m버스에서도 개시끄러워

[익인2]

난 네일샵에서 일할 때 중국인플루언서가 왔었는데 마지막에 계산할때 얼마인지 알려주니까 현금세는거 동영상 찍고 있더라….뭐 찍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나올만한 구도였고 마지막에 돈 건내주는것까지 찍는데 잘못 찍었는지 줬다뺐는 그런… 내 손 괜히 뻘쭘…….. 그냥 갑자기 생각남ㅜㅜ

[글쓴이]

흐아.....ㅜㅜㅜㅜㅜㅜ진짜 싫었겠다;
난 진짜 만원 버스/지하철에서 대놓고 얼굴에 카메라 들이밀음 당한 적 많음ㄷㄷ

[익인3]

나도 안좋아하긴해 ㅋㅋ
그래서 길거리에서 막 유튜버들 촬영하면서 댕기는것도 별로야

[글쓴이]

진짜.... 게다가 난 진짜 만원 대중교통에서 서서 낑겨서 가는데 같이 낑겨가는 외국인들 꼭 동영상 찍음 ㅜ 하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