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무원 하고 싶어서 준비중인데 이모가 나 공무원 준비하는거 반대함..ㅎ 용돈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적극적으로 말리고 다시 생각해보라하고 너보다 잘하는애들 많으니 나 못붙을거라면서 얘기하고 공무원 단점 얘기하고.....ㅋㅋㅋ아니 나 공부못했던거 알고 안되면 내가 포기할꺼고 부모님도 응원해주는데 왜 이렇게 까지 하는걸까..? 그러면서 이모부 공무원인데 은근 공무원이라고 자랑하고..본인 자식들도 공부 못하지는 않지만 엄청 잘하지도 않으면서 pd 준비한다 전문직됐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다 저러니까 오히려 다른 이모 삼촌들이 너가 하고싶으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