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3l

아침에 출근하려고 가는데 앞에 목줄 엄청 길게 하고 주인하고 강아지가 오더라고 

보통 모르는 사람하고 지나가면 목줄을 땡기거나 짧게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오더라?

강아지가 나한테 와서 으르렁 거리면서 막 짖음 나 깜짝 놀랐는데 개 주인이라는 사람은 그냥 짖던 말던 미안하다 한마디 안하고 

그냥 쌩 가버리네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모르는 사람한테 짖고 위협하면 사과라도 한마디 하고 가야지 

우리 동네에서 몇번이나 이랬는데 우리 동내 애견인들이 개념이 없는 사람만 모인건지 이게 기본 수준인지 모르겠다 

아침부터 진짜 기분 나쁘네 



 
익인1
하 그런 개념없는 사람 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는거잖아 괜히 미안해지네 그사람이 상식없는거임 똥밟았다생각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28 13:2048651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82 9:2058416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30 9:4117572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10 9:5435037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13 11:409912 0
혼자 제주도 2박3일 여행 우때..2 19:02 25 0
빵집 알바생들 도와주라 제발…..3 19:02 10 0
4월 방송 공지 떴다5 19:02 90 0
너무 기분안좋고 무기력한데 회사나가야하는거2 19:02 18 0
헐나 렌즈빼려다가 손톱으로 눈알까지 같이 꼬집었어1 19:02 26 0
다른 채팅방에서 친 거 캡쳐해서 보내는 거1 19:02 54 0
윈도우때문에 맥북 파는거 mi친 것 같음??4 19:01 19 0
8개 구장 정밀안전점검/진단 21 19:01 961 0
나 미성년자고 성인인 오빠랑 사귀는데6 19:01 67 0
이별 매일 퇴근하면 전화했었던 덕분에 퇴근하는 길이 눈물바다네3 19:01 32 0
네이비색 모자 코디하기 무난해? 19:01 3 0
본인표출중소취준익들아 19:01 20 0
어린이집 차 이유없이 서있는거 왜그러는거임..?4 19:01 19 0
나 동사무소 봉사한적 있는데 지브리프사 보면 좀 웃김ㅋㅋㅋ15 19:01 1313 0
교대자가 항상 20분~25분쯤 일찍 오는데 너무 부담스러움ヲヲヲヲヲヲヲ.. 19:01 6 0
전애인이랑 계속 맞팔인 사람 있어? 19:01 8 0
진짜 몰라서 물음. 지브리 그림체 ai 저작권 위반임?2 19:00 112 0
. 1 19:00 113 0
엘지 투수는 홈런만 조심하면 되겠네 19:00 155 0
친구한테 백수냐고 했다가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4 19:00 55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