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7l
그냥 일하다보면 스몰토그 하잖아 근데 갑자기 주제가 가족으로 흘러가다보면 가끔 엄마랑 친하냐같은 얘기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있는 척 거짓말해
굳이 알리기도 싫긴한데 분위기가 무뚝뚝해질 거 같아서


 
   
익인1
연애사 가족사 이런건 좀 거짓말 쳐도 ㄱㅊ음 솔직하게 말하면 따라오는 질문이 더 귀찮으니까 대충 얼버무리는 거 난 ㄱ괜찮다봄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막 뱉다가 나중에 들통날 수 있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1
구냥 남들이 하는 정도만 어 우리집도 그런데~ 식으로 얼버무려 솔직히 찐친아니면 그들도 딱히 궁금해하지 않을걸 알아도 몰라도 상관없는 정도라고 생각함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회사사람은 다 스쳐지나가는거겠지
1개월 전
익인1
아 회사 사람이야?? ㄹㅇ 진짜 시절인연임 ... 그리고 스몰톡에 쓰이는거지 그렇게 귀담아 듣지 않는다니까 괜차나
1개월 전
익인1
1에게
퇴사하면 보통 다 남됨 ㅋㅋㅋㅋ 진짜루.....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예전엔 회사사람이랑도 맞는 사람있으면 지인처럼 지냈는데 요즘엔 선 긋게 되더라

1개월 전
익인2
헉 나도… 돌아가셨는데 스몰토크중에 갑자기 돌어가셨어요 ㅎ 하면 갑분싸 에바잖어… 걍 안물었으면 좋겠다 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까지 안하겠지
1개월 전
익인4
ㅇㅈ나도 아빠 돌아가시고야 느꼈는데 사람들은 당연히 부모님 두분이 다 계실거라는걸 기준으로 얘기하더라 그게 꽤나 씁쓸함
1개월 전
익인4
굳이 뭐 돌아가셨다고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냥 살아계실때 기준으로 적당히 둘러댐 나도ㅇㅇ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이 슬프긴 해.. 아무말도 안하면 분위기로 안계시는구나 알아차릴까봐 그냥 있는 척 둘러대
1개월 전
익인5
거짓말 아니고 살아생전에 어떤 관계였는지 생각하면서 이야기해버려~ 친하냐고 물어봤으니 (살아계실때) 별로 안 좋았어요, 친했어요 아니면 지금은 자주 못봐서 어색해요 등등 걍 대충 비슷하게 얼버무리셈 ㅎㅎㅎ 나쁜거 하나도없다
1개월 전
글쓴이
그지 나쁜건 아닌데 왜이리 찔리는거지
1개월 전
익인5
옛날 얘기를 묻는건지 지금 얘기를 묻는 건지 시기를 명확하게 하지 않았으니까 난 거짓말하는 게 아니다 하면서 최면 걸어버렷 가끔 좀 이기적으로 생각해야할 때도 있어 세상에 나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맞겠지?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되겠지
1개월 전
익인5
물론이고 말고 ^-^
1개월 전
익인6
ㄹㅇ 제발 찐친 아니면 가족사 좀 물어보지 마... 나도 아빠 없는데 아버지는 뭐 하냐고 물어보면 돌아가셨는데요라고 하면 뻘쭘해할거면서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남의사 왜이리 물어볼까 그래서 가끔은 그냥 뻘쭘하게 해볼까 싶기도 했어 나말고 다른사람한테도 이제 막 얘기 못 꺼내게
1개월 전
익인7
나도... 사회생활 하다 보면 얘기가 갑자기 가족으로 넘어 가는데 진짜 친한 사이 아니면 안 물어봤으면.... 나도 엄마 돌아가셔서 안 계시는데 부모님 두 분 뭐하시냐 머 이런 질문 받으면 당황스러워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냥 얼버무려?
1개월 전
익인7
숨길 이유도 없어서 걍 돌아가셨다고 말하는데 그때마다 분위기 정적 되어버림ㅠ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허허... 그렇구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720 03.19 17:5170763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188 03.19 21:2516425 2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153 03.19 18:0813871 0
이성 사랑방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가?ㅠㅠ 애인 지치려나?111 03.19 16:1841103 2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79 03.19 16:2014526 0
생리하면 무조건 임신 아니지 않아?32 03.18 16:55 1022 0
피티 상담이나 왁싱샵 갈때마다 은근슬쩍 반말하는데 어떻게해? 6 03.18 16:55 30 0
와 계면활성제 진짜 생리통에 안좋긴한가봐 03.18 16:55 58 0
이성 사랑방 외모지상주의에서 제일 비참한거2 03.18 16:55 224 0
이직 성공했다..!!!!9 03.18 16:55 249 0
의료인들이 싫어하는 단체 03.18 16:55 25 0
할아버지 눈에는 내가 아직도 애기인건가7 03.18 16:55 36 0
이성 사랑방 신기하네.. 나 권태기 극복함7 03.18 16:54 230 0
디티에서 쓰레기 버러달라는 사람들 좀 몽총한거같애 03.18 16:54 15 0
퍼컬 중에 제일 부러운 퍼컬 뭐야❓❓❓ 47 03.18 16:54 579 0
문과 세전288만원이면 많은거야 적은거야?? 참고로 신입임!!!!!3 03.18 16:54 45 0
도쿄 놀러간 사람 76% 확률로 인스타 스토리에 20 03.18 16:54 1567 0
헐.. 11337보 걸었는데 겨우 464칼로리 탔어 03.18 16:54 16 0
뭔가 요즘 세븐일레븐 노력하는 듯 03.18 16:54 14 0
어제 쿠팡에서 수납함 샀는데 03.18 16:54 19 0
탈색 익들 머리 얼마나 안 감아???2 03.18 16:54 21 0
질초음파로 임신 여부 확인 가능한가 03.18 16:53 70 0
갑자기 내가보던 유튜버 정털렸던거 생각나 03.18 16:53 74 0
6시그마 이런거 없어도 실무 경력 있으면 중고신입 ㄱㅊ지? 03.18 16:53 20 0
이성 사랑방 어머니한테 엄청혼나고 싸우고 나한테까지 헤어지자한거면13 03.18 16:53 1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