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l
집에 또 어떻게 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609 02.07 12:2973861 0
일상20대들이 카뱅 많이 쓴다고…? 321 02.07 14:4046242 1
일상당일약속 취소당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봐주라400 02.07 13:1455339 0
이성 사랑방/결혼이런걸로 결혼 고민하는거 어리석은걸까... ㅎㅎ 193 02.07 12:2546107 0
야구파니들은 야구 혼자 보러가도59 02.07 16:2516265 0
마스크 팩도 피부 뒤집어질 수 있나??2 02.07 10:53 16 0
드디어 올해 첫눈봄ㅋㅋㅋㅋㅋㅋㅋ 3 02.07 10:53 87 0
연봉 2500도 살만할까 어때..? 8 02.07 10:52 41 0
9-6 알바하면서 편입 준비 불가능할까?1 02.07 10:52 32 0
유튜브 보고 먹고싶은거 생겼는데 배달비 4500원 보고 싹 사라짐 02.07 10:52 6 0
하 광주 진짜 눈폭탄이야 왜이래 02.07 10:52 34 0
이성 사랑방 동갑은 절대 안만난다 하는 사람있어?19 02.07 10:52 183 0
160에 50키로가 캐스팅 받을정도로 날씬한거야?3 02.07 10:52 87 0
대구 바람 미쳤다 02.07 10:52 22 0
와 대구 태풍왔나 뮤슨 바람이... 02.07 10:52 12 0
400벌때 300씩 쓰다가 지금 100벌고 50쓰며 사는 중 02.07 10:52 18 0
마스크가 잘 어울린다는 건.. 가려서 괜찮다는 거겠찌?1 02.07 10:52 16 0
졸려 살려쥬ㅓ 02.07 10:51 7 0
국거리용 돼지고기 이렇게 먹어도 맛있을까? 11 02.07 10:51 49 0
전문대 졸업하고 지금 직장 다니는데 사이버대학 다닐까? 7 02.07 10:51 51 0
갑자기 사람들 연락이 꼬이는 시기가 있나 02.07 10:50 20 0
눈 너무와서4 02.07 10:50 94 0
청심환 몇시간 전부터 먹어야해?1 02.07 10:50 15 0
창원에 완전 폭설오는데??2 02.07 10:50 45 0
와ㅏㅏㅏ 창원에 눈이와1 02.07 10:50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