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어제 저녁에 마지막으로 붙잡고 끝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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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상대가 마음 완전히 정리하기 전에 연락 마지막으로 해봤는데

보고싶은 마음도 얘기할 마음도 없다네 건강하게 잘 지내래 .. !

그래도 속은 후련해 ㅜ

많이 좋아했다 잘가라 ㅠㅠㅠㅠ

[익인1]

ㅠㅠ고생해써 둥아...둥이도 행복해야 해...!

[글쓴이]

고마워 둥아 🥹 얼른 털어내구 행복해져볼게 !

[익인2]

나는 왤케 못 놓겠지ㅠ 쓰니가 한편으로 부럽네..

[글쓴이]

나도 계속 걔 생각만 하는 중이야 회사에서ㅠ 너무 칼같길래 마음이 다 떠난거 같아서 더 이상 못붙잡겠더라 ..
얼마나 더 힘들어야 잊혀질지 감도 안와ㅠㅠㅠㅠ

[익인2]

나도 상대랑 헤어지고 마지막 통화할 때 변한 거 모르겠다고 설득당할 거 같지도 않고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길래 애초에 설득할 생각은 없었다고 했는데 차라리 내가 연락 보내면 차단을 하거나 선 좀 제대로 한 번 더 그어주지 그게 아니니까 못 놓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