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l

결혼 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났던건아니지만, 2년만난 지금 너무 좋고 서로 32 30이라서 결혼 생각이 슬슬 드는 중인데 (서로 직접적으로 말 꺼낸적은 이번이 처음)

근데 남친이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어머니랑 연락 x+아버지 고등학생때 돌아가심=할머니랑 삼 이거든

난 사실 별 생각없이 잘 만났는데,, (사귀기 초반에 저 이야기 들엇는데 2년동안 아무 생각 없었어)

남친이 이런 환경이라 내 부모님이 자기를 꺼려할수도있다고 말을 하더라고,,

한번도 생각 못해본 문제였는데 남친이 아마 그럴거다.. 자기는 여태 가정환경 밝히면 연민이나 동정의 시선이 더 쎘다고 말하더라구..


익들 생각은 어때 난 진짜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문제가 된 느낌 이라..ㅜ



 
익인1
근데 그건 지극히 남친생각임
8시간 전
익인1
네 부모님은 네가 알잖아 잘 생각해봐
8시간 전
글쓴이
아빤 괜찮은데 엄마가 좀 힘들것같네 힘내봐야지 ~
7시간 전
익인2
남편 어머니가 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혼자 키우셨는데 안타까워 하긴하더라
8시간 전
익인2
질병에 대한 유전성을 걱정하긴 했지만 이혼이나 그런거 아니라서 큰 반대는 없었음
8시간 전
익인3
본인 입장에선 당연히 걱정될수있지ㅇㅇ 걍 쓰니가 부모님한테 잘 말씀드려봥 어덯게 받아들이실지는 나중일이고 숨기고 결혼할거 아니면 얘기해야지
7시간 전
익인3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저 말을 하면서 그래서 결론이? 쓰니 부모님이 안좋아하실 것 같으니 결혼하기 좀 부담스럽단거야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고싶다는거야 뭐야
7시간 전
글쓴이
후자인데 자신 없어하는것 같아,,
7시간 전
익인3
그런거면 무엇보다 중요한건 쓰니 태도임ㅇㅇ 나도 솔직히 가정사가 복잡했어서 걱정 진짜 많이 했었거든 인사드리기 전까지? 근데 그 전에 남편이 먼저 시부모님한테 오래 만나서 대충은 짐작하셨겠지만 이러이러한 상황이다. 나도 다 알지만 몇 년 동안 만나면서 그거 다 극복하고 지금까지 만나온 것처럼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먼저 말씀드리는거고 ㅇㅇ이(나)가 이런 상황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서 인사 드리기 전에 미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다 이런 식으로 말해줬다는거 나중에 어머님한테 듣고 눈물 찔끔 나왔었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 쓰니가 먼저 부모님한테 잘 말씀드리고 중간 역할 잘해줘~ 그럼 크게 문제 없을거야
7시간 전
익인4
부모님 세대들은 또 다를루도.. 한번 넌지시 말해봐
8시간 전
익인5
솔직히 결혼하는데 집안 안볼 순 없긴해... 한부모가정이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데 조손가정이면 이게 부양부담도 커지고 당연히 모아놓은 돈도 없을거고 현실적으로 좀 힘들긴 함
8시간 전
익인1
근데 그건 한쪽만 그렇지 반대쪽은 부자도 있으니까
7시간 전
익인5
그건 너무 드라마고ㅋㅋㅋ
7시간 전
익인1
생각외로 있긴 있어 주위에 내가 직업인지라 가끔보는데
7시간 전
글쓴이
우선 부양부담이나 돈문제는 문제없다..?고 할수있을것같아! 할머니할아버지가 크진않지만 사업하시고 남친 직업이 안정하고 탄탄해서
7시간 전
익인5
그럼 그런 점을 부모님한테 어필하면 돼. 막장 부모밑에서 크느니 그래도 기반있는 조부모님한테서 크는게 훨씬 낫지.
7시간 전
익인6
나도 저래서 스스로 걱정했는데 결혼할때 상대방집에서 이해만해주먄 문제없음
쓰니가 부모님한테 넌지시 말해봐

7시간 전
글쓴이
힘내봐야겠구만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우리집 애기 위해 기도해줘ㅠ 부탁해397 2:4855398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346 12:2924440 0
이성 사랑방 전애인한테 새로생긴 한식뷔페 알려줘도 될까211 13:2326399 1
일상 지진난 지역 완전 내륙 중에서도 내륙임154 2:4059703 0
쇼트트랙 🇰🇷팀코리아 파이팅🍀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1일차 쇼트트랙 달글⛸️🔥303 9:438568 0
패딩안에 패딩입는거 오바야?3 12:56 135 0
그 오빠랑 12:56 11 0
성격이 폐쇄적이라고 직장에서 뒷담까였는데 무슨 뜻일까...???4 12:56 65 0
시집 좋아하는 사람 특징7 12:56 26 0
하 아는 애가 본인이 사회화 된 T라고 말했는데 귀를 의심함 12:56 52 0
점심 떡볶이 vs 제육덮밥1 12:56 11 0
봉투에 다 담았는데 갑자기 잠시만요~하고 나가는 손님들 중에 12:56 17 0
친구랑 여행왔다가 돌아가는데 뱅기 지연... 12:56 42 0
피어싱 뚫은 애들아 연고9 12:56 58 0
익들아 편의점에서 현금 바꿔달라하는거6 12:55 31 0
추운데 갑자기 롱패딩 지퍼 고장임.. 12:55 9 0
결혼할때 프로포즈 안받으면 평생 후회해..?3 12:55 38 0
청주 사는데 취업 경기도로 노릴까 고민되네12 12:54 54 0
이성 사랑방 소개 받은 사람 인스타 봤는데9 12:54 179 0
우리 엄마 내가 노는거에 질투함11 12:54 288 0
하얀 롱패 요즘도 입지??4 12:54 64 0
넘어지는 사람 두명 봄 …4 12:53 73 0
나 여기 회사 오래다녀?? 12:53 11 0
수급자인데 취업해서 수급자 탈락되고2 12:53 44 0
절 밥 먹고 싶어.... 맛있는 사찰음식 엊ㅅ을까......1 12:53 1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