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년째 만나고있고 둘 다 20대 후반이야

평소에 애인이 결혼얘기는 자주하는데 

내가 서른 되면 하자고했거든 근데 갈 수록 확신이 들어서 빨리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아직 결혼하기 좀 이른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 딜레마다

이게 내가 하자고 하면 그냥 바로 진행 될 것 같아서 너무 고민인 상황이야



 
익인1
결혼은 타이밍이야 나이는 중요치않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하 결정 잘 못하는데 이것까지 결정하기 힘들 줄은 몰랐네...
1개월 전
익인1
다른 여건이 어느정도 충족된다면 의지가 중요하다구 생각해!
난 내가 결혼하자고 했어 ㅋㅋ지금 시기 놓치면 둘 다 연애만 하거나 헤어질 수도 있을 거 같다고

1개월 전
글쓴이
멋있다ㅠㅠㅠ! 맞아 정말 의지가 중요한 듯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20대 후반이면 뭐...
결혼은 상황에 맞추기보다 사람에 맞춰야 함. 이 사람에 확신 들면 해도 돼.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맞겠지?? 사람은 진짜 확신이 드는데 내가 용기가 없는 듯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뭐가 고민인 거야?
빨리 하고 싶은데 빨리 하는 거에 대한 저항감?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뭔가 엄청 큰 결정 같아서 결정하기 무섭달까... 그렇다고 이렇게 뭉개고 있는 게 더 맘 불편하고 이런 느낌...ㅠㅠㅠ 뭔지 알려나...
1개월 전
익인2
인생에 큰 결정인 것 같아서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
쓰니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지켜봐도 괜찮지 않을까? 나는 이제 해도 되겠다 싶을 때 하긴 했어

1개월 전
익인3
이사람이다 싶을 때 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하
1개월 전
익인4
나도 작년에 결혼했는데 결혼은 진짜 타이밍이고 이사람이다 확신이 들면 해야 하는 거 같음
1개월 전
익인5
확신 들면 해야함 나도 확신 들어서 내가 남편한테 결혼하고싶다고 해서 그담달부터 양가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결혼준비 1년간 진짜 천천히 준비함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시기가 딱 맞았었음
1개월 전
익인6
결혼 타이밍 맞음 ㅠㅠ
굳이 나이생각하면서 미룰 필요없다!

1개월 전
익인7
20대후반이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닌것같은데? 결혼은 타이밍맞고 결심들어서면 바로해야되 어영부영하다가 질질끌고 안하게되더라
1개월 전
익인8
굳이 안할이유가업ㄱ다면 추천!
나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걍 28살에 결혼했거든!?
근디 심적이나 경제적이나 좀 더 안정되어가서 마음에들어

1개월 전
익인9
결혼은 타이밍이야....ㄹㅇ
때 놓치면 이별 or 최소 3년뒤 결혼이야
어차피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좋다구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0
집 구할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소금빵 1개 가격 얼마부터 싸가지없이 느껴짐?469 03.23 14:3856278 2
일상여기서 개ㅊ맞을 말이겠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 누워있는게 젤 좋다는 사람 이해 안돼361 03.23 09:4292196 5
KIA/OnAir ❤️금방 돌아올 도영이를 위해 타이거즈는 계속 이겨주면 되,💛 3/.. 3432 03.23 13:0233917 0
삼성/OnAir 🦁 가장 높은 곳에서 일렁일 푸른 파도를 위해 3/23 달글 🦁💙 5267 03.23 13:1729623 2
롯데 🌺 250323 달글 鬪魂鬪志, 승리를 위한 전진 🌺 3889 03.23 12:3226504 1
이걸 마셔 03.23 18:07 9 0
매대 가득가득 채워놓은 편의점 보면 신기해 03.23 18:07 12 0
기내 수화물에 일회용렌즈도 지퍼백에 넣어야하나? 03.23 18:07 9 0
커피스타킹2 03.23 18:07 13 0
다들 저녁 뭐 먹어?3 03.23 18:06 83 0
연골연화증인 익 있어?1 03.23 18:06 62 0
나 사실 채팅 있는 게임 하기 무서움4 03.23 18:06 91 0
웃을 때 입꼬리 안 올라가는 건 어떡하지..3 03.23 18:06 13 0
나도 대식가였으면 좋겠다 3 03.23 18:06 50 0
이 단백질바 성분 어때?1 03.23 18:05 18 0
이번주에 7번 수영 갔더니 몸이 너덜너덜 03.23 18:05 18 0
난 진짜 외향인지 내향인지 모르겠음 03.23 18:05 11 0
여행 싫은게 03.23 18:04 18 0
밤 9시 30분에 세탁기 돌리면 민폐야? 03.23 18:04 47 0
통조림 고등어랑 꽁치중 머가 더 싼거야? 03.23 18:04 10 0
모든 음식 평생 공짜 vs 모든 옷 가방 신발 평생 공짜16 03.23 18:04 277 0
익들아 트리트먼트 있는데 헤어팩 사면 같은거 사는건가? 03.23 18:04 7 0
성심당 빵 너무 좋아해서 대전으로 이사 가는 거 오바야?7 03.23 18:04 379 0
24살인데 다들 노화가 느껴져?5 03.23 18:03 60 0
이거 무슨꽃인지 알려줄사람3 03.23 18:03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