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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이라 얘기는 못하지만

1년이라는 기한이 정해진 연애를 하게 되었어

아직 120일 정도 밖에 안사귀었지만

서로 엄청 사랑해

근데 기한이 정해져 있다보니까 깊이 사랑하기에는 

헤어질때 상처가 클것같아서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사랑하는데 그걸 억누르는것도 힘들어

만약 동들 이라면

어차피 헤어지는거 왕창 사랑할꺼야 아니면 

서서히 멀어지려고 마음의 준비를 할꺼야?

조언주면 정말 고마울것같아..ㅠㅠ



 
익인1
기한이 왜 정해졌어? 군대나 외국가야해서?
1개월 전
글쓴이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ㅠㅠ
결혼할 나이인데 종교가 안맞아..

1개월 전
익인1
대화해봐도 절대 못맞출 문제라면.. 맘정리 하면서 만나는 게 좋을듯 ㅜ 사실 1년까지 사랑만하다가 헤어지는 게 더 힘들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응응..조언 고마워여ㅠㅠ
1개월 전
익인2
군대 가? 이민 가?
1개월 전
익인2
나 같으면 서서히 멀어질 듯..
1개월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ㅠ
1개월 전
익인3
시한부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4
시간낭비라고 생각돼
1개월 전
익인5
나랑 같은 상황인데 결혼할 나이라 어차피 기한정해져있음..근데 좋아해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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