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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나 다른대서나 딱히 꿈없고 진로없는애들은 공무원이 제일 메리트있다 하는데, 아빠가 공무원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하드라.

공무원은 아직도 보수적이고 수직적이고 위계질서가 뚜렷한 집단이라고 함. 당연히 요즘 시대상과 뒤떨어지는 시스템도 많아서 이런거 적응 못할거면 공무원힘들대. 또 문화도 폐쇄적이라 발전하기도 어려움. 충주시 유튜버는 진짜 희귀한 경우야.

글구 공무원은 그냥 내몫만 잘해도 반은 간다, 사기업과 달리 동료들과 친목안다져서 혼자가 좋은 사람들은 하기좋다 이러는데 이것도 진짜 아님. 케바케래. 관리자들 하기 나름임.

그래서 우리세대 90,00라인들중 이런거 못견디고 탈주하는경우 많더라.

막 회식강요, 윗사랏 시보문화, 꼰/대정치질 이거때문이 아니라 그냥 공장같은 시스템이니까.

그래서 공무원은 진짜 기계적이고, 고지식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대.  아니면 난 이거아니면 진짜 어떠한 기술이나 자겨증도 없고 할만한게 없다 하는사람들..



 
익인1
맞아..
1개월 전
익인2
에휴 좀 바뀌면 좋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울아빠네 쪽은 법쪽이라서 그런가. 어릴때 아빠직장 놀러간적 있는데 개잼민이었는데도 뭔가 살얼음느낌 나드라
1개월 전
익인3
근데 요새는 분위기 진짜 많이 바꼈는데 직바직인가
1개월 전
익인4
맞긴한데
1개월 전
익인5
ㄹㅇ 내몫만 잘하면 일이 늘어나고 친목 겁나 다져서 서로 밀고끌고 장난아니고 혼자서는 더 일 못함… 물론 사기업도 그렇겠지만 사기업은 이직이라는 선택지가 넓지만 공무원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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