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수습기간에 짤리면.. 부모는 또 내 탓하면서 "너 나이대에 사람들은 직장구하고 결혼도 하는데 넌 뭐하냐고 창피하다 한심스러워" 라고 하면서 잔소리 엄청하겠지
아무리 인원감축으로 짤렸다 말해도 결론은 내 잘못이라 말하는 부모가 너무 싫다.. 취업 성공하고 자취까지 하는게 내 인생 목표인데, 목표까지 가는게 정말 너무 험난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