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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계속 걸다보면 무뎌져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불가능해 그냥 안 걸고 싶은 마음 100이라 회피쩔어
1개월 전
익인1
일단 가게같은데애 뭐 문의할때 무조건 전화해 나도 진짜 심했는데 모르는사람이랑 전화 100번하고 나음 랜덤전화라도해바
1개월 전
익인2
한번 상담은 가봐 불안쪽인가
근데 나 콜센터 알바 해보고 나았음 전화 자주 거는 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걸
그래도 넘 힘들면 병원 가
1개월 전
글쓴이
ㅠㅠ 메모장에 말 다 써놓고 걸어야 그나마 안심이야... 나는 회사 컴플 쪽 하다가 이렇게 된 거얌...
1개월 전
익인2
그렇구만 나도 일하다가 대뜸 쌍욕 먹은적 있는데 몇 번 울었었다 ㅠㅠ 쓰니한테 욕한게 아니라 회사에 욕한거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1개월 전
익인3
상담ㄱㄱ 정신과말고...
1개월 전
익인4
나도 콜포비아야
불안장애 강박장애 일종일 수 있음
정신과나 심리치료센터 가봐
1개월 전
익인5
나랑똑같네 근데 살려고 하는중 ㅋㅋㅋ 추가로 불안장애 있음
1개월 전
익인6
불안감이나 이런 건 약으로 줄일 수 있지 함 가서 진료 받아봐 트라우마 있으면 상담센터 같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약이랑 상담 병행해도 좋고
1개월 전
익인7
쓰니 불안장애 있는 거 아냐? 일단 한번 가봐 판단은 의사가 해줄테니깐
1개월 전
익인8
보통 회사 다니면서 계속 받다보면 익숙해지긴하던데.. 쓰니 직장인이야?
1개월 전
익인9
나도 그런데 해야할때는 해지더라...물론 마음 가다듬어야함
1개월 전
익인10
불안장애 약 먹는것도 좋고 아니면.. 미친듯이 전화받고 해야하는 일 하다보면 좋아짐.. 이제는 내가 답답해서 계속 전화걸어 난 전화업무가 주도 아닌데 하루에 몇십통씩 하는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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