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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지금 읽는데 이거…4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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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1l
글은 잘 읽히는데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쭉 읽을수가 없어
읽다가 덮고 감정 추스르는거 무한 반복이야
아직 반도 안읽었는데 뒷장이 두렵다…
작가님은 왜 이제야 상 받으신거임 
그리고 왠지 모르게 속에서 한강 작가님 목소리로 읽힘
그래서 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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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나도,, 한 세장읽고 눈물닦고 한장읽고 먼산보고 이러느라 엄청오래읽고있어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먼산 보는거 공감…
1개월 전
익인2
다듷 몇번 덮엇다가 읽는다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역시 나만 그런거 아니지.?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어 진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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