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남편 믿어서 결혼한거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웅 확신가지고 결혼함 어제 글쓴이 부럽네 비교적 남편은 아내에게 그정도로 불안감 갖지 않을거아님? 난 이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봐 어제 익인1 사바사지 뭐.. 난 결혼했는데 그런 의심?걱정?할 시간도 상황도 없음.. 어제
	익인2 믿어서 하는 사람도 많고 결혼적령기에 주변에서 많이들 결혼하니까 괜히 조급해져서 그냥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 어제 글쓴이 내가 정말 뒤통수 맞는다고 하면 난 목숨을 살려두지않을거같음 ; 어제
	익인3 나두 당구장알바할때 그런아저씨들 너무많이봤어.. 어제 익인3 내주변에 남친이 바람보다 더한짓 두번이나 저지른애있는데 결혼하는거보면 지금도 사회적인식때문에 그냥 결혼하는데 옛날엔 그냥 여자들 선택권없이 걍 결혼하는게 맞아서 했던거같아 그리고 나이먹고 시대변하니까 그게 잘못돾다는걸 깨달아서 딸들한테 넌 능력되면 혼자살으라는말 하는겨.. 내주변 어른들은 한번씩 나한테 다 너 능력되면 혼자살아도 돼 이 말 한번씩 다했어 어제 글쓴이 맞아.. 부모들이 딸들한테 능력되면 혼자살라고 요즘 많이 한다더라 나도 그렇고ㅋㅋㅋㅋ진짜 그리고 남친 바람 눈감아주는 사람도 참 많은듯.. 너무 안타까움 진짜 그런애들이랑 가정꾸려주지 말았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3 20대 초중반때 바람피면 바로짤인데 후반이면 다 억지로 참는것 같아.. 나 29인디 2년전에 바람보다 더한거 생각해보니 세번겪었는데도 내친구 그냥 결혼 진행하더라ㅠ 그래도 사회적으로 결혼이주는 인식이 더 좋으면 그렇게하는거같음 난 이해는 못하겠지만 ㅠ 어제 글쓴이 흐린눈 해주는 여자들 참 많아 진심… 나도 이해못해 어제
	익인4 난 결혼안했지만 해도 안믿을듯 걍 사람은 누구든 완전히 믿지 않는게 좋은거같아 나도 쓰니 말대로 주변에 안좋은 꼴 너무 봄 내 지인도 유부남이 숨기고 접근한거 직접 봤고 어제 글쓴이 ㅇㅈ이야… 사람 온전히 믿어서 상처받으면 정말 고통스러우니까. 하 원래 별생각없이 잘 살다가 여러 안좋은 꼬라지들이 많이보이다보니까 내가 진짜 가치관이 변하고 있더라 어제
	익인5 뭐 100프로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으니까 결혼하는 거지! 어제 글쓴이 참 부럽다싶어 그 믿음이ㅠ 어제
	익인6 ㅇㅇ 나도 진짜 많이 봄 ㅋㅋㅋㅋ연애만 해도 바람피는애들 많이봐서 어제 글쓴이 초록글에 점심시간에 업소가는 사람들 많다는 글도ㅋㅋㅋㅋㅋ솔직히 현실이 그런데 다들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궁금해 어제 익인6 난 임신한아내 몸 안예쁘다고 업소가는게 너무 ㅋㅋㅋㅋ역겨움 이런경우가 진짜 많음 실제로 우리나라 남자들 업소가는 비율 개개개개높음 찾아보면 결혼생각 1도 안들어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임신기간동안 못하니까 다녀오고 임신장면보니 트라우마생긴다 이젠 전우애다 의무방어전, 이런말이나 하고 그냥 할많하않임 다른 여자랑 하고싶어서 안달난걸 별같잖은 이유만들고 난리 어제
	익인7 성별 떠나서 결혼이라는 걸 하려면 흐린눈을 수도 없이 꺼내야 함.. 다 알고도 어영부영 넘기는 거야 당장의 사정이 무서워서 어제 글쓴이 성공하고싶은 이유 중 하나임 진심 이게… 어제
	익인8 웅 믿어... 그냥 그런 사람이고 허튼짓 안함 집콕이라 ㅋㅋㅋ 어제
	익인9 외국인이라 룸싸롱, 이상한 접대문화 없음 집겜일집겜일집겜일+나랑 고양이들 밖에 모르는 찐찌임.. 어제 익인9 나 지금 잠깐 한국 나와서 혼자 냅두고 왔는데 걱정 1도 안됨.. 걍 친구들하고 카드 게임 하고 놀거라.. 어제 익인28 혹시 외국 어딘지 물어봐도 돼? 어제 익인9 서유럽 어제 글쓴이 외국은 이런 접대문화 없나?? ㅜㅜ 어제
	익인10 나도 회사서 바람핀사람 엄청 봤음 아내는 임신중인데 바람피더라.. 어제 글쓴이 개빡쳐 그런 상황이. 임신한 아내는 솔직히 뭘 할 수있는데. 바깥일도 못하게 되고 집에서 몸관리하면서 홀몸 아니니 남편의지하며 버틸텐데 아내가 알게되더라도 솔직히 뭘 할수있어 그런 불공평한 상황들이 한 성별한테만 놓인다 싶은거야 나는 진짜 어제
	익인11 난 회사에서도 많이 봄 가족이랑 여행도 많이 다니시던데 참 어제 글쓴이 나도ㅋㅋㅋ 겉으로보면 가정적인 사람도 많은게 더 무서웠어 난 어제
	익인12 믿어야 결혼하지~ 정말로 만약에라도 그런일이 벌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ㅋㅋㅋㅋ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온전히 믿음이 안깨지는 결혼생활하고있으면 다행이고, 부럽다는거임 어제
	익인14 웅 ㅋㅋㅋㅋ 아직두 믿어 믿어야 결혼하지!! 어제
	익인15 본문 ㄹㅇ 스크린골프 장난아니지 ^^... 어제 글쓴이 ㄹㅇ 뭣도 모르고 했다가 어린나이에 인류애 다 상실함ㅋㅋㅋㅋ 어제
	익인16 확신하고 결혼함. 남편도 나를 확신하고 믿고 한거일테니까 나도 당언히 어제
	익인17 믿고 결홈함! 무엇보다 취미가 게임이끝인데 그게임도 나랑 같이하는거라 믿고있어 ㅋㅋㅋㅋ 어제 익인16 나돜ㅋㅋㅋ취미가 게임헬스라서 어제 익인17 징짜 술좋아하는것보다 게임좋아하는게 훨 나은거같앜ㅋㅋㅋㅋ 어제 익인16 내 앞에서 게임만하고잇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8 믿는다기보다 사랑하니까 결혼한거 저러다 사랑이 떨어지면 끝 어제
	익인19 한치의 의심없이 믿고 했는데 바람피더라 결혼한지 오래된 사람들이 그놈이 그놈이다 그런말할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냥 그렇게 믿고 살아.. 어제
	익인20 일단 우리집구석 아빠가 바람나서 믿음없는편 어제
	익인21 열길 물속 어쩌고라 100% 확신은 못해도 다른 사람들보단 믿음이 가서 하지 않았을까 어제 익인21 (본인 독신주의) 어제
	익인22 영원한 사랑은 애초에 없는거임 그거 알고 시작하면 편할듯.. 룸 안가는 사람 진짜 없을정도다… 나도 회사생활하면서 알았음 어제 글쓴이 그니까.. 다들 이런 말 하는거보면 이유있음. 난 믿었던 남편이 룸다닌다는걸 알면 ㅋㅋㅋㅋㅋㅋ죽이고싶을거같은데 근데 애까지 있는 상태면 어떻게 하나 싶은겨 진짜 난 결혼 못할듯 어제
	익인23 다 믿으니까 결혼하는거지 ㅎㅎ 근대 내친구 결혼 전날 딴남자랑 자고 다음날 식장 입장하는거 보고 회의감이 좀... 결혼은 사랑하는걸 떠나서 신뢰의 문제임 어제
	익인24 이미 결혼한 애들은 믿는다고 정신승리하면서 살아여 맘 편하지 ㅋㅋㅋㅋ 어쩌겠어 어제
	익인25 웅 어디 나가지도 않고 그냥 집에 누워있는게 취미임... 게임도 안좋아하고 가끔 술 마시는 친구들 있는데 나랑도 잘 아는 사이고 귀가 본능 충실함... 얘라서 걱정없지 전남친들 같았으면 결혼하고도 절대 못믿음 어제
	익인26 나한테 들키지 않으면 걍 믿음 근데 들키는 순간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할듯 어제 글쓴이 나도.. 근데 솔직히 임신한 상태거나 자식이 있으면 어떡해?? 그런 상황에서 고민하는 경우도 참 많이봤는데 눈감아주는 사람도 많은거같음.. ㄱ 어제 익인26 나는 자녀계획 없어서 생각 안해봤는데 자식 있어도 이혼할 듯? 내 자녀에게 나쁜 영향 끼치고 싶지 않아서 어제
	익인27 나 결혼 준비 중인데 솔직히 안 그럴 거 같다고 믿고 사고쳐도 품고 살 수 있을 만큼 사랑하기도 해 ㅋㅋㅋ 언제 변할진 모르겠지만 지금 나는 그래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9 당연히 믿으니까 결혼하는거겠지 내 남자/내 여자는 안그래 하는 기묘한 확신 진짜 정말 안그럴거라 생각한 사람도 딴짓 하는거 보면 사랑이란 몰까 싶어짐 어제 글쓴이 사랑이란.. 몰까.. 인생 평생동반자 만난 사람들 참 대단함.. 난 정말 못믿겠어 여러꼴많이 봐서 어제
	익인30 남녀 안가리고 바람 필 사람은 바람피우고 안피울사람은 안핌. 어제 글쓴이 근데 솔직히 말해 비율이 확연히 다른건 팩트아녀? 뇌구조의 문제인가도 싶어 난 이제는 어제 익인30 일단 바람안피우는 남자들은 스크린 골프장 같은데 안다니지... 너무 높은확률로 이상한 남자들 많이 다닐거같은데서 일해서 불신이 심해진듯. 행복하게 잘사는 부부가 훨많아. 어제
	익인32 ㅇㅇ 믿을 수 밖에 없음 남편이 집돌이라 일 제외하고 집 나갈 일이 거의 없어 (같이 나가는것도 제외) 심지어 회식도 싫다고 안가는 사람.. 오히려 제발 집 좀 나가줬음 할 때 꽤 있어 ㅋㅋㅋ큐ㅠㅠ 진짜 너 죽고 나 죽잔식으로 싸워도 집에 있더라 ㅎ 둘 다 날 꼴보기 싫으면 니가 나가라 난 집에 있을거다라는 마인드 어제
	익인33 난 믿어ㅓ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둘다 둘이 노는걸 누구보다 재밌어해서,, 어제
	익인34 생각보다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저런사람들이 튀어서 그래 믿으니깐 결혼하는거임 어제
	익인35 부모님이 남초회사셔서 사택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별별 기혼자들 듣고 보고자라서ㅋㅋㅋㅋ 걍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믿게됨 여자 도박 유흥 좋아하는 인간 기러기(?)아빠 몸이 아픈 사람 그와중에 멀쩡한 사람도 있어서 확신 가질정도로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지 생각해옴 어제
	익인36 난 그래서 간통죄 다시 부활 좀 시켰으면 좋겠어 ㅠ 지금은 법이 너무나 약해.. 어제
	익인37 믿고 한거지 그 믿음에 배신 안 했고 어제
	익인38 연애, 결혼도 결국엔 신뢰임 어제 익인32 22 못믿겠으면 결혼 안하고 살면 되는거지 뭐 어제
	익인39 응 진짜 집 직장 두 개만 하는 사람이고 취미도 따로 없이 모든 시간을 본업에만 쓰는 사람. 매우 부지런&헌신적+a 보고 이 사람만한 사람 없겠다 싶어서 결혼함 어제
	익인40 스크린골프장 받고 물왕저수지 음식점 알바... 진짜 여기는 불륜 커플이 더 많은듯 어제
	익인41 나는 골프장에 있었는데.. 진심 맨날봄 어제 글쓴이 익인이도 골프장에서 일했음?? 아니 골프장 그냥 하나의 스포츠 아녔어?? 왜이런거야 어제 익인41 ㄹㅇ 골프장이 불륜의 성지인거 같아 ㅋㅋㅋㅋ 첨보면 무슨 아빠와 딸인가 싶은데 죄다 불륜임.. 어제 글쓴이 으드러워 다 죽었으면 어제
	익인42 나 공기업다니는데 지방이라 주말부부 개많거든? 유부남들 장난아님ㅋㅋㅋ 혼자 애보고 있을 와이프들 불쌍함 어제 글쓴이 아진짜 결혼하고 그짓을 하고싶나? 그 와이프들 진짜 상받아야함 알고 모른척해주는경우엔 마음고생엄청날거임.. 어제
	익인43 여자라고 다를거같니 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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