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5살위 사촌 언니 있었는데 언니가 공부도 잘해서 유학가서 승승장구하다 남편 만남.
근데 이 남편이 솔직히 처음 봤을때 인상이나 관상이 조금 안좋다고 느껴졌거든 기운이 뭔가 이상했어 그래서 울 부모님도 그렇고 숙모도 그렇고 다들 그럴게 반기는 표정이 아니었어.. 그런데 언니가 워낙 빠져서 결혼 밀어붙이니까 아무도 말 못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결혼전까지 사귄 (언니 사귀면서 양다리) 여자 있었고 여자 관계 엄청 복잡하고 자기 일도 부풀리고 그래서 언니가 나중에 알게되고 스트레스 받다가 유방암 걸려서 지금은 치료중 ㅠㅠ
언니는 엄친아였는데 항상 남자보는 눈이 안좋았거든 14살 연상인데 더치페이하는 남자를 사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