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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원래도 서로 자취방 5분거리라 사귈때 집 근처서 볼때는 둘다 츄리닝입고 만났거든 헤어지고 좀 지나서 오늘 우리집 바로 아래 식당에서 얼굴보기로 했는데 추리닝 입는거 오바야? 집 앞인데 차려입는게 뭔가 속보이고 웃기지 않아..? 화장은 할건데 평소처럼 추리닝 입는게 나을까 그래도 마지막일 수 있으니 꾸밀까? 꾸미고싶다가도 전애인성격상 조금 비웃을거같아 속으로 ㅋㅋㅋㅋ ㅠ


 
익인1
안오바여
5시간 전
익인2
그냥 편하게 입고 나가 상대가 마음있으면 의미 없어 뭐든..만나는 게 중요한 거지 옷차림이 중요하겠니..
5시간 전
익인3
걍 니트에 청바지처럼 편하고 일상적인 느낌으로 입어 내용 다 읽어도 굳이 추리닝...?
5시간 전
글쓴이
사귀면서 한번도 동네에서 놀때 청바지 입어본적이 없어 둘다 ㅋㅋㅋㅋ 어디갈때는 엄청 꾸미고 동네에서 볼땐 무조건 추리닝
5시간 전
익인4
?굳이 애인이랑 볼때 츄리닝 입은적 한번도없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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