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알려준 타코야끼 맛집 살면서 맛본적 없는 댕혜자 타코야끼인데
창렬 타코야끼 먹을 때마다 그타코야끼 생각나
헤어진지 얼마 안 됐을때 거기 어디냐고 물어볼걸
난 걔가 평생 나 데리고 가줄 줄 알았지
지금 시간이 너무 지나서 번호도 기억 안 나서 못물어봐
어떤 타코야끼냐면
크기 크고 안에 파? 옥수수캔 넣어주고 안에 들어있는 문어도 엄청 커서 여러번 씹어야댐
15 ~ 17년도 사이에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