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연애하면서 헤어져야겠다! 싶었던적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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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맨날 밖에서 죽을 때까지 술는 버릇 못 고쳐서

[익인2]

그사람이 나랑 결혼생각 없어보일때

[익인3]

권태기 왔는데 다른 사람 눈에 들어와서

[익인4]

성격 안맞을때

[익인5]

한심해보일 때 밥 먹는게 는 걸로 보일 때 더 나은 사람 찾고 싶어질때

[익인6]

존중 안할때

[익인7]

다른 사람

[익인8]

싸우고 펑펑 울었는데 부모님이 무슨 일 있냐고 했을 때
내가 남 때문에 부모님 걱정 끼쳐드리는 게 너무 미안해서 헤어져야겠단 생각 들더라고..

[익인9]

배려나 존중 안해줄때
안져주려고 할때

[익인10]

나보고 너 말하는 방식 이상하다고 할 때, 나를 부족하고 머저리같은 사람으로 만들었을 때… 그리고 가족보다 자기 체면이 우선인 걸 알게 됐을 때 헤어져야겠다 마음 먹었고 헤어졌어.

[익인11]

거슬릴때

[익인12]

누가 잘못한 건 아닌데 타협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익인13]

배려 없을 때, 거짓말, 부모님이 이런 사람 만나라고 애지중지 키운거 아닌데 라고 느낄 때

[익인15]

3 진짜 ㅋㅋㅋ

[익인14]

나를 더 힘들게 하면서까지 나와 시간을 보내놓고 정작 내가 가장 필요할 때는 없을 때..
다시 말하자면 나랑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만 좋아할 때.. 내 겉껍데기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외로워

[익인16]

차라리 혼자였을때가 더 행복했던거같아서

[익인17]

나 아플때 친구들이랑 게임하고있더라

[익인18]

옛날이면 그냥 참고 넘어갔을 문제인데도 갑자기 신의 계시가 내려온것처럼 번뜩 지금 당장 헤어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고 바로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했어